한국경제

구대성, 현대 플로리다 전훈 캠프 합류

... 40㎞ 가까이 달리는 등 엄청난 훈련량을 소화했던 것으로 알려진 구대성은 다음 달 19일 일본 후쿠오카 대표팀 소집 전까지 한양대 1년 선배로 어깨 수술 후 재활중인 정민태 등과 함께 훈련한다. 한편 현대는 자유계약선수(FA) 송지만, 전준호와 계약 협상을 진행중인 가운데 재계약이 늦어진 정수성을 제외한 야수조 22명도 브레이든턴에 도착해 투수조와 함께 본격 담금질에 들어갔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chil8811@yna.co.kr

연합뉴스 | 2006.01.27 00:00

박지성-설기현 맞대결‥안정환은 데뷔전

박지성(25)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설기현(27)의 울버햄프턴이 설 연휴 마지막날 FA(잉글랜드축구협회)컵 16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와 챔피언십리그(2부)의 울버햄프턴은 30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울버햄프턴의 홈 구장 몰리뉴스타디움에서 FA컵 4라운드(32강)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서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태극전사' 박지성과 설기현의 맞대결이다. 지난 9일 열린 FA컵 3라운드 버튼 알비온과의 경기를 ...

연합뉴스 | 2006.01.27 00:00

설연휴 '스포츠 빅쇼' 쏟아진다‥태극전사 29일 크로아티아전…

... 역시 연휴 첫날 '미녀 군단' 흥국생명과 지난해 우승팀 KT&G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현대건설-GS칼텍(29일),KT&G-도로공사(30일)가 일전을 벌인다. ◆해외 경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설기현(울버햄프턴)이 만나는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는 30일 오전 1시 열린다. 또 국내 유일의 남자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지인진(33)은 29일 오후 4시30분 일본 후쿠오카에서 도전자 고시모토 다카시(일본)와 WBC 페더급 3차 방어전을 치른다.

한국경제 | 2006.01.26 00:00 | 김경수

차두리 독일컵 선발출전..팀은 13년만에 4강행

차두리(26)를 선발로 내세운 프랑크푸르트가 13년 만에 DFB 포칼(독일 FA컵) 4강에 올랐다. 차두리는 2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원정경기로 열린 2부 리그 소속 1860뮌헨과 대회 8강전에서 프란스시스코 코파도와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전한 뒤 1-1로 균형을 이루고 있던 후반 31분 이오아니스 아마나티디스와 교체됐다. 프랑크푸르트는 3-1로 역전승을 거두고 1992-1993 시즌 이후 13년 만에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전반 10분 ...

연합뉴스 | 2006.01.26 00:00

[스폰서 섹션] (주)이즈미디어‥CCM평가 시스템, 기술로 '승부수'

... 다변화하고 있어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곳의 최대의 강점은 독창성과 우수성을 겸비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기술력을 적용해 거래처는 물론 소비자들의 호응도 상당히 높다. 이에 철저한 서비스를 통해 우수한 장비를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향후 주력 제품인 CCM평가 시스템 이외에 FA용 카메라 제품을 개발중에 있으며 곧 컴퓨터 이미징 및 머신 비젼 기술을 근간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지속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제 | 2006.01.24 00:00 | 이성구2

[스폰서 섹션] 범소산업‥최첨단 기술력으로 공장자동화 '천하통일'

... '기술력'이라는 정공법을 택했기 때문이다. 수주 시 상호기능(TFT)팀 구성?중점기술 아이디어 구상?설계?공정 FMEA분석?제품 품질보증관리?출고?설치?보완?A/S 및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까다로울 정도로 체계적인 시스템 시스템은 FA(공장자동화) 분야의 선진국인 미국, 일본, 독일에게도 뒤지지 않는 자부심이다. 주목할 점은 문제 발생률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기법인 FMEA 과정이 개발 초기 단계부터 여러 번 반복되기 때문에 품질의 완벽성을 극대화 시켰다는 ...

한국경제 | 2006.01.24 00:00 | 이성구2

설 연휴, 스포츠와 함께‥민속씨름ㆍ프로농구ㆍ프로배구 등

... 청소년대표팀은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연휴 마지막날인 30일 이 대회 준결승을 치른다. ◇해외 경기= 축구 해외파 태극전사들의 빅 매치도 기다리고 있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과 설기현(울버햄프턴)이 만나는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는 연휴 마지막날 자정을 넘긴 30일 오전 1시 울버햄프턴 홈 구장에서 열린다. 팬들 입장에서는 연휴를 끝내며 밤잠을 설칠 수도 있지만 부상에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박지성과 설기현의 사상 첫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비상한 ...

연합뉴스 | 2006.01.24 00:00

프로야구 현대, FA 송지만.전준호 2차 접촉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가 송지만(33), 전준호(37)와 2차 접촉을 했으나 최종 계약엔 실패했다. 현대는 23일 마지막 미계약 자유계약선수(FA)인 송지만, 전준호와 지난 10일 첫 접촉 이후 13일만에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으나 합의점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이날 송지만에게는 1차 접촉 때 제시한 3년간 연봉 5억원, 옵션 2억원 등 총액 17억원에서 옵션 1억원을 늘려 총액 18억원을 불렀다. 하지만 송지만은 3년간 계약금과 ...

연합뉴스 | 2006.01.23 00:00

'위장취재' 홍역 에릭손, 英축구협 소환조사

한 타블로이드 신문의 '위장취재'에 속아 곤욕을 치르고 있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AFP통신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축구협회는 월요일 에릭손 감독을 불러들여 진상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웨덴 출신 에릭손 감독은 최근 아랍의 거대부호로 위장한 '뉴스 오브 더 월드' 기자와 대화에서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의 사령탑을 맡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놓고 구단 ...

연합뉴스 | 2006.01.23 00:00

프로배구 FA제 도입 `난항'

프로배구가 자유계약선수(FA)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나 구단들의 인식 부족과 이해 충돌로 기준안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전날 남녀팀 사무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FA 실무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FA 자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지만 진척을 보지 못해 서울 중립경기(1.28∼2.7) 이후인 다시 논의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부 구단의 `FA 시기상조론'까지 불거져 오는 26일 이사회 때 FA 도입 문제를 토의 안건으로 ...

연합뉴스 | 2006.01.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