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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소비자대상(상반기ㆍ下)] 진로발렌타인스 - 임페리얼17

... 이후 판매가 4배가량 늘어났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독일 월드컵이 열린 올해는 축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마케팅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국민생활체육 전국 직장인 축구대회'를 열고 있다. 우승팀에는 축구협회의 FA컵 대회 출전 자격도 주어진다. 또 5∼6월 출고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순금 축구공과 상품권을 경품으로 주는 '황금 축구공을 잡아라'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의 김상훈 브랜드 매니저는 "축구를 통한 하나됨은 임페리얼이 ...

한국경제 | 2006.07.06 00:00 | 윤성민

에릭손 감독 '빈손'으로 퇴장

스웨덴 출신으로 지난 5년 '축구종가' 잉글랜드 를 지휘해 온 스벤 예란 에릭손(58) 감독이 쓰라린 승부차기의 기억을 안고 빈손으로 퇴장했다. 에릭손 감독은 이미 잉글랜드축구협회(FA)에 독일월드컵을 끝으로 사령탑 자리를 내놓겠다고 약속한 상태이고 후임자도 스티브 맥클래런(45) 전 미들즈버러 감독으로 정해졌다. 10일(이하 한국시간) 월드컵 종료와 함께 감독 계약도 자동 만료된다. 에릭손은 특급 스타들이 즐비한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는 동안 ...

연합뉴스 | 2006.07.02 00:00

연봉킹, 서장훈이냐 김주성이냐

... 자존심을 살려주고 싶다"는 것. 지난 시즌을 앞두고도 치열한 눈치 작전으로 서로 의식하다 결국 동률을 기록했던 전례가 있어 이번 시즌에도 30일 마감 시간 직전까지 치열한 정보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자유계약선수(FA)로 대구 오리온스와 재계약한 김승현이 4억3천만원으로 1위에 올라 있지만 두 팀 모두 '이보다는 더 주겠다'는 입장이다. 또 이 둘은 나란히 2006-2007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게 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사안이다. 선수 ...

연합뉴스 | 2006.06.29 00:00

[스폰서 섹션] 오렌지 로직(주) … 지그미 맞춤형 솔루션 전문기업

... 특히AA 알칼라인 건전지 2개만으로 최대 2년까지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전력소모가 적다는 점이 주목받으면서 수많은 엔드포인트(End Point)를 갖는 다중접속방식이라는 점이 가장 큰 강점으로 부각되면서 가전기기, 보안, 의료, FA 등 여러 산업분야에 활발하게 응용되고 있는 분야이다. 오렌지로직이 개발한 네트워크용 솔루션 비하이브(Behive)는 네트워크 규모가 크고 수천개의 엔드포인트를 지원하며 높은 이동성을 갖추고 있어 기존의 지그비 기술에 비해 물류 및 ...

한국경제 | 2006.06.26 00:00 | 이성구2

9개월 항해 '끝'.. 아드보號 해체절차

... 선수들은 오는 9월 2007년 아시안컵 예선 이란전까지는 아무런 일정이 없기 때문에 각자 소속 팀으로 복귀한다. 월드컵 일정과 겹치는 기간이라 긴 휴식기에 들어간 K-리그는 7월15일부터 재개된다. 그 전에는 7월12일 FA컵 축구 16강전이 열린다. 태극전사들은 피말리는 결전을 치르느라 지친 심신을 추스르고 각자 소속 팀에서 또 다른 도약을 위해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태극마크와 고별을 고하는 태극전사들도 ...

연합뉴스 | 2006.06.24 00:00

완초페ㆍ드로그바ㆍ산타크루스ㆍ알리 다에이… '초라한 귀국길'

... 실패,골 맛을 보지 못하고 짐을 싸게 됐다. 또 프리미어 리그 첼시 역사상 최고 이적료(3500만파운드)를 기록했던 코트디부아르의 '희망' 드로그바(28)와 199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트레블 크라운(UEFA챔피언스리그,프리미어리그,FA컵 우승 석권)'을 지휘했던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축구 영웅' 요크(34·시드니 FC)도 조별리그 탈락으로 일찍 귀국길에 오른다. 이 밖에 A매치 최다골 기록 보유자(109골)로 이번 대회가 고별 무대인 이란의 베테랑 골잡이 다에이(37·사바 ...

한국경제 | 2006.06.21 00:00 | 한은구

융베리, 역시 스웨덴의 `해결사'

... 언제나 최선을 다하며 승부욕도 강하다"고 평가한다. 한때 빨간 머리로 여성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켈빈 클라인의 모델을 하기도 했던 융베리는 진정한 실력파로 거듭나고 있다. 2001, 2002시즌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와 FA컵에서 잇따라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한 융베리는 2002년 올해의 프리미어리그 선수에 뽑히기도 했다. 융베리는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엉덩이 부상으로 2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스웨덴에 첫 골을 선사한 융베리가 4년전의 ...

연합뉴스 | 2006.06.16 00:00

잉글랜드 '물 좀 먹자..5㎏ 빠졌다'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파라과이와 1차전에서 1-0으로 가까스로 이긴 뒤 "너무 더웠다"고 변명했던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물을 더 자주 먹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dpa통신은 12일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국제축구연맹(FIFA)에 "다음 경기부터 물먹는 절차를 더 간소화해달라"고 주문했다고 보도했다. 아드리안 베빙톤 FA 대변인은 영국 B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것은 우리의 단순한 불만이 아니라 의료진의 권고 사항이다. 선수들 ...

연합뉴스 | 2006.06.12 00:00

한남대 축구부 학부모 `난동' 물의

...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대 관계자는 "올해 축구부 운영예산을 증액 편성하는 등 축구부 해체 소문은 전혀 근거 없는 일"이라며 "사법기관에 고발해 강경 대처하자는 목소리도 있으나 학부모들이어서 신중히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남대 축구부는 지난 2000년 창단한 이래 험멜코리아배 우승, 전국체전 3위, FA컵 4년 연속 진출 등 짧은 역사에도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 (대전연합뉴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연합뉴스 | 2006.06.11 00:00

[스폰서 섹션]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주)‥"공장자동화로 생산혁명 이끈다"

... 공장의 불이 꺼지지 않았고, 세계는 '대량생산' 시대를 맞이했다. 아울러 '생산성 향상'이라는 단어가 경제용어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불이 꺼지지 않는 공장, 그리고 생산성 향상을 이끈 일등공신이 바로 공장자동화(FAㆍFactory Automation)다. "FA 산업이 멈추면 공장도 멈춘다"는 말이 있듯, FA는 이제 세계경제의 토대가 됐다. 대량생산뿐 아니라 정밀성을 요하는 디지털 시대에 들어서면서 최첨단 공장자동화 설비 구축은 기업의 사활이 ...

한국경제 | 2006.06.01 00:00 | 박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