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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한마디] '스윙이 좋으면 퍼팅이 안되고...' 등

      어떤 프로들도 한 라운드에 네번 이상의 미스샷을 할수 있다. 골프에서의 실수는 언제나 나타나게 마련. 따라서 일단 미스샷이 나오면 그것을 잊어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 월터 헤이건 * 스윙이 좋으면 퍼팅이 안되고, 퍼팅이 좋으면 치핑이 안된다. 나의 게임은 전체적으로 약간의 문제가 있다. 그것을 해결하려 노력중이다. * 캐리 웹 - 지난4월19일 시즌 2승을 올린뒤 게임이 잘 풀리지 않은데 대한 코멘트 * ( 한 국 경 제 신 문 ...

      한국경제 | 1998.05.14 00:00

    • [골프] 봉태하, 조철상과 공동 선두 .. 아스트라선수권 첫날

      국내최고의 프로골퍼를 가리는 98아스트라PGA선수권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 첫날 40세 전후의 베테랑골퍼들이 선두에 나섰다. 14일 88CC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봉태하(38. 테일러메이드)와 조철상(40)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기록, 공동1위를 달리고 있다. 두 선수는 신한오픈 91년(조철상) 92년(봉태하)챔피언이다. 두 선수 모두 공교롭게도 그 뒤로 우승기록이 없다. 1~2타로 바짝 따라오고 있는 최...

      한국경제 | 1998.05.14 00:00

    • [종합I면톱] 장부가격 합병도 세제혜택 .. 정부

      내년부터 시세보다 낮은 장부가격으로 기업합병이 이뤄질 때도 각종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회원권(골프 스포츠 레저 등)및 임직원에 대한 장기저리대출금이 과세대상에 포함된다. 해외에 예금을 하거나 부동산을 취득할 목적으로 건당 2만달러, 연간 10만달러 이상을 송금하는 경우 국제청에 의무적으로 내역이 통보된다. 정부는 기업구조조정을 촉진하고 내.외국인간 과세형평을 확립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기업과세제도및 자본.외환자유화 ...

      한국경제 | 1998.05.14 00:00

    • 박세리, 관록의 골퍼와 한조..메이저대회 로페즈/카너 함께

      ... 로페즈(41)와 조안 카너(59) 등 유명선수와 한조가 돼 경기에 임한다. 첫날 티오프 시간은 현지시각으로 14일 낮 12시 50분. 낸시 로페즈는 지난주 끝난 사라리클래식에서 공동선두가 된뒤 연장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친 미국여자골프의 간판급 선수. 지난 77년 프로데뷔한 이래 LPGA투어 통산 47승을 기록중이며 LPGA 챔피언쉽에서 78년, 85년, 89년 등 3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관록이 있다. 올 상금랭킹은 22위. 조안 카너도 LPGA투어에 참가한지 ...

      한국경제 | 1998.05.14 00:00

    • 롯데 재산분쟁 '끝' .. 햄우유 형 지분 넘겨

      ... 재산권 다툼은 지난 96년 7월 불거졌다. 당시 신 회장은 서울 양평동부지 3천6백평 등 부동산 7건을 되돌려 달라는 요청을 신 부회장이 거부하자 소송을 냈었다. 이후 신 부회장이 지난해 11월 형에게 사과의 뜻을 전달, 신 회장이 받아들임에 따라 형제사이도 봉합됐다. 부지문제는 신 회장이 양평동 등 26만평, 신 부회장이 김해 골프장용 부지 11만평을 나눠 가지면서 해결된바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4일자 ).

      한국경제 | 1998.05.14 00:00

    • [김흥구의 골프컨트롤] (239) 한홀단위 게임을 위한 볼 교체

      어떻게 골프를 쳐야 진정 "열심히 치는 골프"일까. S씨 골프가 그걸 설명한다. -그는 매홀 그린의 구조나 경사도를 외우고 다닌다. "이번홀 핀위치는 약간 그린왼쪽 중간이기 때문에 볼이 왼쪽으로 홀을 오버하면 구릉을 넘기는 내리막 퍼팅을 해야한다. 그러면 파온이 됐더라도 3퍼팅 가능성이 너무 많다. 따라서 그린 오른쪽으로 파온을 시켜야 하고 그것도 절대 핀을 오버하면 안된다. 또 그같은 세컨드샷을 하려면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으로 쳐야 ...

      한국경제 | 1998.05.13 00:00

    • [골프 한마디] '나는 마이클 조던과 비슷하다' 등

      주니어골퍼들이 실전을 익힐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 도심의 연습장이 아니라 실제그린에서 퍼팅연습을 하며 실제벙커에서 벙커샷을 해야 한다. 물론 어프로치샷도 마찬가지다. 그래야 한국골프의 앞날이 밝아진다. * 임진한-주니어골퍼들이 실전 연습을 할수 있는 골프아카데미를 구상하고 있다며 * 나는 마이클 조던과 비슷하다. 조던이 20득점을 올리면 플레이를 꽤 잘한 것인데 사람들은 "그가 부진했다"고 말한다. * 타이거 우즈-자신의 금년시즌 ...

      한국경제 | 1998.05.13 00:00

    • '시범라운드' 알뜰골퍼 몰린다..레이크힐스/오크밸리 등 4곳

      IMF의 영향으로 시범라운드 골프장에 대한 관심이 크다. 개장을 앞두고 시범라운드를 실시중인 골프장은 그린피없이 2만여원의 세금만 내면 되기 때문이다. 현재 시범라운드를 실시중인 골프장은 전국적으로 4곳이다. 레이크힐스 신안 오크밸리 장호원CC다. 그리고 나다 떼제베 다이너스티 미션힐스 휘닉스파크 포천아도니스CC 등 6개 골프장은 5월말~6월에 시범라운드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 골프장들은 물론 회원들을 상대로 시범라운드를 하지만 회원 ...

      한국경제 | 1998.05.13 00:00

    • 패밀리레스토랑들, 카드업계에 가맹점 수수료 인하 요청

      ... 금주중 패밀리레스토랑 카드 수 수료를 1.5~2.0%선 인하해줄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한국여신전문금융업협 회에 발송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장명선협의회장은 "패밀리레스토랑 고객은 대부분 신용상태가 우수하다" 면서 "골프장이나 특급호텔보다 높은 수수료율을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 고 주장했다. 또 "IMF한파로 매출이 10%이상 줄어 회원사들이 로열티 지불 중단,경비절 감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며 "신용카드회사들이 형평에 맞게 수수료율을 ...

      한국경제 | 1998.05.13 00:00

    • 아마추어골퍼, 한 라운드 홀인원 둘/이글도 2개 '진기록'

      ... 세웠다. 미국 아이오와주에 거주하는 크리스천 오웬(27.식료품점부지배인)은 지난 11일 아이오와주립대 핑크바인GC 8번홀과 13번홀에서 잇따라 홀인원을 기록했다. 특히 8번홀에서는 3주전에도 홀인원을 한 적이 있어 3주동안 한 골프장에서 3개의 홀인원을 한 것. 또 올해 이 골프장에서 나온 3개의 홀인원을 독차지했다. 전문가들은 한 사람이 한 라운드에서 2개의 홀인원을 기록할 확률은 3억6천3백만분의 1, 발생빈도수는 1만3백71년만에 한번 정도라고 ...

      한국경제 | 1998.05.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