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손흥민 MOM 선정 뭐길래? 옐로 카드 불구 가장 돋보여…"첫 단추 잘 꿰맸다"

손흥민(22, 레버쿠젠)이 경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전 공식 MOM(Man of the Match)으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오전 7시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와의 H조 1차전에서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83분간 맹활약을 펼쳤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날 경기 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MOM (맨 오브 더 매치)`에 손흥민을 선정했다. 한국은 후반 ...

한국경제TV | 2014.06.18 13:17

[브라질 멕시코 하이라이트] 오초아 미친 반사신경 선방쇼에 누리꾼 `오좋아!

... 선방했다. 이어 중계 카메라는 선방 퍼레이드를 펼치며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오초아의 표정을 클로즈업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초아는 경기 이후 골키퍼로는 드물게 FIFA 최우수선수(MOM,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며 자신의 진가를 인정 받았다. 오초아는 카메룬과 조별리그 경기를 포함해 두 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질 멕시코 하이라이트 오초아 선방 최우수선수로 인정" "브라질 멕시코 하이라이트 ...

한국경제TV | 2014.06.18 11:32

손흥민, 러시아전 공식 MOM 선정.."83분간 맹활약!"

손흥민(22, 레버쿠젠)이 러시아전 공식 MOM(Man Of the MATCH)으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오전 7시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와의 H조 1차전에서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83분간 맹활약을 펼쳤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날 경기 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맨 오브 더 매치`에 손흥민을 선정했다. 이날 한국은 후반 23분 이근호(29·상주)가 선제골을 ...

한국경제TV | 2014.06.18 10:41

브라질 멕시코 오초아, 신들린 수비 맹활약 MOM 선정

... 오스카, 하미레스 등 주전 멤버를 총 출동시켰다. 눈길을 끈 것은 멕시코의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의 선방이었으나 브라질은 멕시코의 벽을 넘지 못하고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한편 오초아는 이날 경기의 MOM(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브라질 멕시코 오초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질 멕시코 오초아, 사람 맞나요” “브라질 멕시코 오초아, 진정한 골키퍼” “브라질 멕시코 오초아, 신들린 선방 놀랍다” “브라질 멕시코 오초아, MOM 축하해요” ...

한국경제 | 2014.06.18 10:13

메시 결승골 작렬.. 아르헨티나, 보스니아에 2-1 승리

... 되었고 승리를 목전에 두었다. 반격에 나선 보스니아는 후반40분 이비세비치가 골을 넣었지만, 전세를 역전시키지는 못한 채 아르헨티나에 결국 패배했다. 메시는 이번 경기로 피파(FIFA)가 지명하는 최우수 선수(Mon Of Match)에 올랐다. 한편, 이날 경기 후반 리오넬 메시의 골을 두고 안정환은 “다시 태어나면 메시로 태어나고 싶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메시 결승골에 네티즌들은 "메시 결승골, 역시 그는 축구의 신이다", "메시 결승골, 메시같은 ...

한국경제TV | 2014.06.16 13:36

"발로텔리 결승골".. 이탈리아, 잉글랜드에 2-1 승리

이탈리아 공격수 발로텔리(24, 밀란)가 잉글랜드전 FIFA MOM(Man Of the Match)으로 선정됐다. 이탈리아는 15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개최된 브라질 월드컵 D조 예선 첫 경기 잉글랜드전에서 후반 5분에 터진 발로텔리의 골로 2-1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탈리아는 잉글랜드와의 상대전적에서 10승7무8패로 우세를 보였다. 발로텔리는 결정적인 헤딩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발로텔리는 ...

한국경제TV | 2014.06.15 12:01

카시아스 5실점, 네덜란드 5대1로 스페인 격파 `화끈한 한풀이`

...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을 격파한 반면 우승 후보로 꼽히던 스페인은 첫 경기에서 무려 5골을 헌납했다. 경기 직후 FIFA는 "월드컵 역사에서 가장 예상치 못한 결과 중 하나"라고 전하고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반 페르시를 선정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렛미인` 20대 할머니, 동안 미녀로 파격 변신 `몰라보겠네~` ㆍ`렛미인` 20대 할머니 "보육원에서 탈출해 모텔서…" 충격적인 과거사 `이럴수가!` ㆍ먹기만 ...

한국경제TV | 2014.06.14 12:11

[월드컵2014] "네이마르 첫 경기 두 골은 펠레·메시도 못한 일"

... "생각했던 것보다 경기가 잘 풀렸다"면서 "중요한 경기에서 두 골을 넣고 팀이 이겨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개막전 최우수선수 격인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브라질 대표팀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은 네이마르를 "득점에 대한 부담이 큰 상황에서도 10번 유니폼을 입고 두 골을 넣은 특별한 선수"라고 칭찬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

연합뉴스 | 2014.06.13 15:49

`브라질 vs 크로아티아` 네이마르 페널티킥에 일본 심판 편파 판정 논란

... 패널티킥의 기회를 잡아 네이마르가 다시 1점을 획득해 역전에 성공했다. 쐐기골의 주인공은 오스카였다. 후반 46분 오스카의 골로 브라질은 3대 1로 개막전 승리를 차지했다. 경기 후 국제축구연맹(FIFA)은 `Man Of the Match(MOM)`로 네이마르를 선정했다.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 vs 크로아티아 경기에 누리꾼들은 “브라질 크로아티아 월드컵 개막전, 네이마르 잘하더라”, “브라질 크로아티아 월드컵 개막전, 네이마르 오스카 잘하긴 했는데 심판 판정 ...

한국경제TV | 2014.06.13 13:04

월드컵 개막전, 네이마르 영웅 `우뚝`..브라질-크로아티아 3:1 역전승

... 13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혼자 두 골을 터뜨리며 브라질의 3-1 역전승을 이끈 네이마르를 `버드와이저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이날 경기에서 브라질은 전반 11분 마르셀루의 자책골로 크로아티아에게 첫 골을 내줬다. 하지만 전반 29분 네이마르가 골을 넣어 1대 1로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또 후반 26분쯤 데얀 로브렌이 프레드의 옷깃을 잡아 ...

한국경제TV | 2014.06.13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