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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오리콘 차트 정상을 밟았다. 7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17 IS RIGHT HERE'는 33만 3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신 주간 앨범 랭킹(5월 13일 자/집계기간 4월 29일~5월 5일) 1위에 올랐다. 이는 해외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올해 가장 ...

연예 | 2024.05.07 08:49 | 이미나

... 방탄소년단(BTS) RM이 오는 10일 오후 1시 솔로 2집의 선공개곡 '컴 백 투 미'(Come back to m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7일 밝혔다. '컴 백 투 미'는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의 메인 테마인 '라이트 앤드 롱'(right and wrong·옳고 그름)에 대한 고민을 담은 인디 팝 장르의 곡이다. '컴 백 투 미'의 뮤직비디오는 미국 3대 조합상 시상식을 휩쓴 넷플릭스 ...

한국경제 | 2024.05.07 08:45 | YONHAP

그룹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가 발매 후 일주일 동안 300만장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해 K팝 베스트 앨범 사상 신기록을 달성했다. 6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 음반은 지난 29일부터 전날까지 총 296만7천937장이 팔렸다. 이는 K팝 베스트 앨범의 첫 주 판매량으로는 가장 많은 것이다. 세븐틴은 이로써 지난해 열한 번째 미니음반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

한국경제 | 2024.05.06 11:36 | YONHAP

... 가질 자격이 없다. 당신 나라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이유의 90%는 BTS 덕분인데, 너희는 정말 배은망덕한 XX들이다(You fXXking ungrateful piece of shXX)", "BTS는 올바른 사람들(right person)인데 한국이라는 잘못된 위치(wrong place)에 있다", "대한민국은 2030년 월드 엑스포에 참가할 자격이 없다. 그들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한국 정부는 BTS가 하는 일을 가만히 지켜보기만 ...

한국경제 | 2024.05.05 17:56 | 성진우

... '2023 마마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은 순간 등 뜻깊은 팀의 역사를 되돌아봤다. 호시는 "이 순간이 베스트가 되도록 저희가 즐겁게 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지난달 29일 발매된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의 뒷얘기를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우지는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에 대해 "우리가 지금의 위치에서 좀 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그 에너지를 캐럿과 나누고 싶었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세븐틴의 청춘과 ...

한국경제 | 2024.05.05 10:07 | YONHAP

... 있는 생활권을 만들기 위한 국정 과제 사업이다. 신한금융은 2020년 동아시아 금융사 최초로 탄소중립 친환경 전략 ‘Zero Carbon Drive’를 선언했다. 그룹의 ESG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토대로 친환경 금융 지원 등 탄소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

한국경제 | 2024.05.05 06:00 | 이미경

[한경ESG] 최신 동향 존 포데스타 미국 대통령 국제기후정책 선임고문은 바이든 정부에서 청정에너지의 개발·도입을 주도했다. 지난 3월 일본을 방문한 그에게 녹색산업 투자를 촉구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기후변화 정책에 관해 물었다. 2022년 8월 제정된 IRA는 재생에너지와 전기차(EV), 수소 등 탈탄소 분야에 약 3690억 달러(약 510조원)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IRA는 미국에 이와 관련한 투자를 끌어...

한국경제 | 2024.05.05 06:00 | 이승균

[한경ESG] 최신 동향 제조업이 공급망 온실가스 감축을 본격화한다. 유럽에서 축전지 가치사슬 배출량(탄소발자국)의 공시의무가 2025년 시작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자동차와 전자부품 관련 업계가 배출량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식료품 등 다른 업계도 관련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2023년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발표한 기후변화 관련 공시는 자사의 에너지 소비 등에 따른 배출량(스코프 1·2)뿐 아니라 조달업체 및...

한국경제 | 2024.05.05 06:00 | 이승균

[한경ESG] 최신 동향 일본 정부가 2024년 3월 말에 ‘네이처 포지티브 이행 전략’을 발표, 기업과 금융회사의 행동을 변화시켜 자연을 보전하는 경제로 옮겨가는 길을 제시했다. 네이처 포지티브란 ‘2030년까지 자연 손실을 막고 회복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UN에서 합의된 목표다. 이 목표에 따라 기업은 ‘자연자본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의 프...

한국경제 | 2024.05.05 06:00 | 이승균

[한경ESG] 최신 동향 일본 최대 화력발전사인 JERA는 쇼난화력발전소(아이치현 쇼난시)에서 암모니아를 20% 섞어서 태우는 실험을 2024년 3월 말 이후 시작했다. 대형 상용 석탄화력발전소에서는 세계 최초다. 태워도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암모니아로 석탄의 일부를 대체해 화력발전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다. 실험은 6월 19일까지 진행하며, 화력발전의 탈탄소가 목표다. 쇼난화력발전소는 나고야시에서 약 40km 떨어진 주쿄(中...

한국경제 | 2024.05.05 06:00 | 이승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