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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스닥선물 강보합, 1.00P 상승

      나스닥선물이 소폭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100 지수선물 9월물은 29일 오후 6시 10분(국내 시각 30일 오전 8시 10분) 현재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기준가보다 1.00포인트 높은 1,694.00에 거래됐다. 한편 S&P500 지수선물은 0.20포인트 내린 1,209.50을 가리켰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30 08:11

    • 美 하반기 기업 실적경고 지속될 듯..퍼스트콜

      올 하반기중 미국 기업들의 실적악화 경고가 진정되기보다는 심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29일 퍼스트콜/톰슨파이낸셜의 척 힐은 스탠더드 앤 푸어스(S&P) 500 편입 기업들의 올 3.4분기 실적 경고가 지난 2.4분기와 비슷한 패턴을 보일 것이며 지난 1.4분기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힐은 "올 3.4분기 실적 악화는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지 않는다면 최소한 전 분기와 비슷한 양상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올 4.4분기 ...

      연합뉴스 | 2001.07.30 07:50

    • 美기업 수익악화, 증시와 경제에 적신호..NYT

      ... 이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올해 말 부터는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회복시기는 앞으로도 2분기 이상 지나야 올 지 모른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퍼스트 콜의 조사실장 척 힐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종목이 500개 기업의 이익이 8%가 아닌 10% 이상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더구나 일부 분석가들은 이같은 이익 예상 수치에는 수백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의 특별손실이 반영돼 있지 않기 때문에 ...

      연합뉴스 | 2001.07.30 07:10

    • 3분기 첫달 경제지표 발표에 관심..뉴욕증시 주간전망

      ...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도 올해 4.4분기에는 미국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놓았었다. 그만큼 3.4분기는 분기점이 되는 셈이다. 2.4분기에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도 0.7%(잠정치)에 그쳤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기업의 평균 이익도 지난해 동기 대비 17% 하락하는 등 나쁜 소식으로 가득 채워졌었다. 그러나 2.4분기 경제지표나 기업실적 공시와의 고별이 더 개선된 경제통계, 3.4분기 기업 수익의 상승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아직도 ...

      연합뉴스 | 2001.07.30 07:01

    • 바닥은 바닥인데

      ... 하향접근하기도 했다. 미국 증시는 지난 금요일 혼조세를 보이며 주간으로는 소폭 약세를 기록했다. 8년여중 최저속 경제성장 등 악재의 강도에 비추어 선방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0,416.67를 기록, 1.5% 하락했고 S&P 500 지수는 1,205.82에서 거래를 마감, 0.4% 내렸다. 나스닥지수는 지난 금요일까지 사흘 연속 오른 덕에 2,029.07 보합을 회복했다. 세계 최대 광통신장비업체 JDS 유니페이스는 지난 회계연도 북미 기업 역사상 ...

      한국경제 | 2001.07.29 18:56

    • [美國증시] '연말 경기회복' 기대 확산

      ... 함께 전체직원의 절반이상인 7천명 가량을 해고한다고 발표한 JDS의 주가는 이날 하루만에 곧바로 10% 하락한 주당 8.55달러로 고꾸라졌다.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이런 뉴스들은 전체 증시를 흔들어 놓았다. 하지만 이날 나스닥과 S&P500지수는 거꾸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우도 소폭 하락하는데 그쳤다. 오히려 기술주의 선봉역할을 하는 반도체업종의 호전뉴스로 시장내부에서는 분위기가 살아나는 양상이었다. '지금이 바닥 같다'는 전망을 내놓은 반도체업체 LSI로직은 ...

      한국경제 | 2001.07.29 17:37

    • 울란우데, 김 위원장 환영행사 무산

      ... 잠시 기착할 예정이다. 김위원장은 오는 31일에는 역시 시베리아의 옴스크를 방문, 이곳에서 이틀동안머물면서 탱크 제작사인 `트란스마쉬' 공장과 러시아 최대 규모의 식료품공장인 `옴스크 베이컨'공장, 그리고 신형 지대공 미사일인 S-300을 제작하는 `폴룟'사(社)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그는 다음달 3일 오후 모스크바를 도착, 4∼5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게된다. 알렉산드르 로슈코프 외무차관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두나라간공동선언이 채택될 것이라고 ...

      연합뉴스 | 2001.07.29 17:34

    • [케이블 하이라이트] (30일) '풍운아 당통' 등

      ... 간에 권력투쟁이 벌어진다. 온건파인 당통은 대다수 국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피의 숙청을 중단하도록 로베스피에르를 설득한다. 하지만 당통의 대중적 인기를 두려워한 로베스피에르 일파는 그를 반역자로 몰아 처형한다. □What's Up Yo!(m·net 채널27 오후 5시)=최근 9집 앨범을 발표한 '해변 무드송'의 윤종신과 '좋은 사람'으로 다양한 세대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유희열. 그들이 거리로 나가 시민들을 상대로 즉석 인기 투표를 실시한다. 이를 ...

      한국경제 | 2001.07.29 14:45

    • 산업현장 생산라인 스톱-이번주 휴가 절정

      ... 공장을 정상가동한다. 그러나 반도체경기 침체로 고전하고 있는 하이닉스반도체의 경우 이천과 청주공장중 이천공장의 3개 라인에 대해 장비점검에 필요한 최소인력만 유지한채 30일부터8월4일까지 집단휴가를 실시해 16메가 D램과 S램 등의 생산량 조절에 나선다. 한편 이들 업체의 휴가에 따라 수만개에 달하는 협력업체들도 대부분 함께 생산라인을 멈춘채 휴가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이번주에 산업현장의 여름 휴가가 절정을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준기자 ...

      연합뉴스 | 2001.07.29 10:23

    • 통신업계, 외자유치 `3大 빅딜' 표류

      ... 육박하는 외자조달이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통신업계의 `3대 빅딜'로 불리고 있지만 성사여부가 불투명한 실정이다. 정부는 한통 민영화를 위해 보유중인 한통주식 15%(구주 5%, 신주 10%)를 매각하기 위해 미국의 M사, 동남아지역의 S사 등 3∼4개사와 협상을 벌이고 있으나 세계경제불황과 정보기술(IT) 산업 침체 지속으로 만족할만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한통의 전략적 제휴 지분매각은 빨라야 2∼3개월후에 양해각서(MOU) 체결 수준의 ...

      연합뉴스 | 2001.07.29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