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뉴스 4071-4080 / 11,10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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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케이지수 0.13% 하락 출발
24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21.59포인트(0.13%) 하락한 16,979.39로 출발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16.03.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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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레이더]"원·달러 환율, 1170원선 등락…달러화 강세"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0원선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9.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85원을 고려하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인 1161.20원보다 7.45원 오른 셈이다. 박성우 NH선물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이 내놓은 매파적 발언에 주요 ...
한국경제 | 2016.03.24 08:36 | 박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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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선물 0.24%↓…"코스피 0.2% 하락 출발 예상"
야간선물 지수가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전거래일보다 0.24% 내린 245.2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지수로 환산할 경우 1990에 해당한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261계약을 순매수했고 기관이 262계약을 순매도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지수는 0.2%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
한국경제 | 2016.03.24 07:19 | 박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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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tock] 화신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6.66% 오른 6730원에 마감했다. 자동차 부품주로 기아자동차의 인도 공장 설립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5개월여 만에 최고가를 썼다. 이달 들어 19.11% 올랐다. 외국인은 이날까지 28일 연속으로 총 25억여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한국경제 | 2016.03.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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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 벨기에 테러 충격에 하루만에 하락…기관 '팔자'
지수선물이 벨기에 동시다발 테러 충격에 하루만에 하락했다. 2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60포인트(0.24%) 내린 245.8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벨기에 테러 충격이 전해지면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기관이 장 막판 매도 규모를 키운 점도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기관은 609계약을 팔았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36계약, 17계약을 사들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57을 기록...
한국경제 | 2016.03.23 15:30 | 채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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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테러 충격' 코스피, 약보합…지카바이러스株 하루만에 '↓'
코스피지수가 벨기에 테러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약보합 마감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9포인트(0.08%) 내린 1995.12에 장을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는 벨기에 테러 충격 속 혼조세를 나타냈다.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선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특히 사람이 몰린 공항과 지하철에서 테러가 발생하면서 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한 지 불과 4개월만이다. 테러 충격에 코스피...
한국경제 | 2016.03.23 15:16 | 채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