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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기가레인, 2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기가레인이 올 2분기 부진한 실적 때문에 장초반 크게 하락했다. 24일 오전 9시1분 현재 기가레인은 전 거래일보다 330원(6.69%) 내린 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가레인이 지난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기가레인은 지난 21일 장 마감 후 올 2분기 영업손실이 45억2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73억6500만원으로 36.22% 줄었고, 순손실은 ...

한국경제 | 2015.08.24 09:07 | 김근희

코스피, 하락 출발…외국인 '팔자'

코스피지수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24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6.04포인트(0.85%) 내린 1860.03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173억원의 순매도다. 개인과 기관은 103억원과 64억원의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SK텔레콤 삼성에스디에스 KB금융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약세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8.24 09:03 | 한민수

[Hot Stock] 화승인더스트리

지난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8.25% 오른 551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가들이 이달 들어 134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덕분에 28.89% 상승했다. 지난 2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264.19% 증가한 149억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 개선이 호재로 작용했다.

한국경제 | 2015.08.23 19:38

[Hot Stock] 아이에스동서

21일 전날보다 10.71%(5100원) 오른 5만27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42.79% 떨어졌지만 특별한 이유 없는 급락세라는 증권사 분석이 나오자 반등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 회사 목표주가를 11만3000원으로 높이고, ‘강력 매수’ 의견을 냈다.

한국경제 | 2015.08.21 18:23

지수선물, 개인·기관 '팔자' 1%대 하락…230선 내줘

지수선물이 개인과 기관의 '팔자'에 1% 넘게 빠졌다. 닷새째 하락세다. 2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3.20포인트(1.38%) 내린 228.15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132계약, 4530계약을 순매도 했다. 외국인은 반대로 8902계약을 순매수 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거래가 3억원, 비차익거래가 234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총 2343억원 순매수였다. 이날 거래량은 20만8418계약...

한국경제 | 2015.08.21 15:33 | 이민하

'설상가상' 국내 증시, 'G2' 변수에 北리스크 겹치며 '충격'…코스피 1870선 추락

국내 증시가 대외 불확실성과 대북 지정학적 위험요인(리스크)까지 겹치면서 추락했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2년 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코스닥지수 역시 4% 이상 미끄러지며 패닉장세가 연출됐다. 2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8.48포인트(2.01%) 하락한 1876.07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가 1900선 밑에서 장을 마친 것은 올해 1월16일(종가 1888.13) 이후 처음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70% 급락한 1862.79에 장을 출...

한국경제 | 2015.08.21 15:25 | 이민하

코스피, 1870선 약세 지속…코스닥, 하락 종목 1022개

국내 증시가 오후 들어서도 대북 지정학적 위험요인(리스크)에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은 낙폭을 확대, 장중 저점을 갈아치웠다. 21일 오후 1시5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7.23포인트(1.94%) 하락한 1877.3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70% 급락한 1862.79에 장을 출발, 개장 직후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팔자'에 한 때 1856.91까지 밀리기도 했다. 지수가 1850선에 거래됐던 것은...

한국경제 | 2015.08.21 13:55 | 이민하

'시계 제로' 증시 어디로…"北리스크 단기소멸…장·단기 '투 트랙' 전략 필요"

국내 증시가 연이은 악재에 휘청거리고 있다. 미국과 중국 대외 변수에 대북 지정학적 위험요인(리스크)까지 겹치면서 '엎친데 덮친 격'인 상황에 빠졌다. 21일 오후 12시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1.33포인트(1.64%) 하락한 1883.22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역시 3.74% 하락한 632.14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70% 급락한 1862.79에 장을 출발, 개장 직후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

한국경제 | 2015.08.21 12:12 | 이민하

코스피, 北 위험요인에 약세 지속…기관 '사자'에 1880선 숨고르기

국내 증시가 대북 지정학적 위험요인(리스크)에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2년 내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던 코스피지수는 저가 매수에 나선 기관이 '버팀목' 역할을 한 덕에 1880선에서 한숨 돌리는 모습이다. 코스닥 역시 낙폭을 다소 줄이며 63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0.50포인트(1.59%) 하락한 1884.50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연중 최저 수준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

한국경제 | 2015.08.21 10:58 | 이민하

['패닉증시' 긴급진단]코스피, 2년전 수준으로 '털썩'…시장상황 '데자뷰'

코스피지수가 1900선 마저 내주며 2년 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연중최저점이며 2013년 8월23일(장중 저점 기준) 이후로도 가장 낮다. 21일 오전 9시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5.96포인트(1.88%) 하락한 1878.59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70% 급락한 1862.79에 장을 출발, 개장 직후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팔자'에 1850선 중반까지 밀려났다. 이후 외국인이 매도 규모를 축소하면서 1...

한국경제 | 2015.08.21 10:07 | 이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