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별도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리모콘기능도 물론 가능. 병원을 타깃으로한 만큼 항균가공에 특별히 신경을 쓴 제품. 일본의 케이시비사제품. 장화 세척기 골프장이나 작업장에서 일을 끝낸후 장화에 묻은 진흙등을 쉽게 닦아낼수 있도록 고안됐다. 내부의 브러시가 물과 함께 장화를 씻어준다. 세척에 걸리는 시간은 5초,100V 전압과 수도가 있는 곳이면 어디에든 설치가 가능하다. 일본 신옥제작소제품. 가격 35만엔. 전화(일본)06-793-211

한국경제 | 1993.12.06 00:00

일본의 주요 음향.영상기 메이커인 빅터사가 오는 20일부터 고화질 T V와 접속해 녹화.재생할수 있는 가정용 VCR를 세계최초로 발매할 계획이 다. VHR에서 선도적인 업적을 쌓아 온 JVC가 이번에 개발한 ''W-VHS''방식의 VCR는 HDTV방송을 녹화할 뿐아니라 기존 TV방송을 선명하게 녹화할 수 있으며, 기존 VHS방식소프트웨어를 재생할 수도 있다.

한국경제 | 1993.12.06 00:00

... 사내CATV를 운영키로 했다. 특히 해외 선진기술내용을 뉴스지로 소개하기에는 역부족이어서 생생한 화 면으로 이를 전달하기위해서도 CATV가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이를위해 현대중공업은 CATV용 배선공사를 거의 끝냈고 앞으로 1천여대의T V를 사무실 옥내공장등에 설치할 계획이다. 프로그램편성은 최종 결정하지 못하고 있지만 사내외 소식과 외국에서 제 작된 기술정보물을 입수,방송함으로써 사원들의 국제화감각을 쌓는데 도움 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 1993.12.04 00:00

... 짐작이 갈 것이다. 이런 계획안을 살펴 보고 있노라면 ''미쳤다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진짜로 전쟁이 터졌던 것이 아니냐''하고 느낄 것이다. 군에서는 지프차의 개발기준으로 미군에서 쓰고 있는 M606으로 정했다. 다만 전원만 12V에서 24V로 개조토록 요구했다. M606이 선정된 이유는 J601형과 거의 유사, 부품의 교환성을 고려해서다.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지프차는 M606과 J601의 두가지 차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는데 이 모두 부품의 교환성이 ...

한국경제 | 1993.12.01 00:00

... 한다. 장방형은 주가파동이 매우 밀집되어 반복해 나타나기에 수급 변화를 명확하게 식별하는데 혼돈을 초래한다. 장방형의 길이가 길면 길수록 모형이탈시 하락폭 또는 상승폭이 큰 경우가 흔하다. 대개 바닥권에서 형성되는데 대칭삼각형과 마찬가지로 4분의 3정도는 강화모형이며 나머지는 반전모형으로 나타난다. 이밖에 자주 나타나는 주가 패턴으로는 추세의 급반전을 말해주는 V자형 하한선 또는 상한선이 구부러지는 곡선으로 나타나는 접시형등이 있다.

한국경제 | 1993.11.29 00:00

... 이 지역이 문화 예술 전문공간으로 특화된다. 특히 예술의 전당에 일반시민이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지하철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예술의 전당을 지하로 연결, 지하예술공간으로 개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서초구 문화 예술의 거리는 V자형으로 지상과 지하를 연결하게된다. 구는 이공간을 현재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 정도 6백년기념 사업"과 연계, 전통풍물과 놀이마당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거리에는 각종 야외조각물이 설치되고 ...

한국경제 | 1993.11.25 00:00

...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홍콩에서 열리는 "홍콩 엑스포 2001"행사에 전기차 1대를 출품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 전시될 베스타 전기자동차는 국내 최초의 무개차스타일로 섬유강화 플라스틱을 사용,경량화했으며 12V 1백60A의 밀폐형 납배터리를 직렬 9개,병렬 2조로 18개 플로어에 배치해 배터리의 수명이 다할때까지 유지.보수가 불필요하게 설계돼 있다. 이자동차는 최고시속 90 ,1회 충전시 주행거리 1백20 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

한국경제 | 1993.11.25 00:00

... 표시길이가 70m였으나 실제 측정길이는 57m에 불과 무려 13m나 짧았다. 반면 원경제지의 "파라다이스"는 표시길이 70m보다 오히려 11m나 긴 81m였 다. 두루마리길이가 표시되지 않은 청운제지의 "S-P 70"제품과 "V 엠보싱"제 품은 각각 41m밖에 되지 않았다. 화장지의 절취선간격은 대부분이 10~13m였으나 대왕제지공업의 "록키100"은 그 2배인 20m로 나타났다. 파열강조시험에서는 모나리자의 "굿모닝70" 태평양프랑세아의 "타미나엠보" ...

한국경제 | 1993.11.22 00:00

... 없다. 왼손과 오른손은 가능한한 서로 밀착시켜서 두손이 한덩어리가 되어야 한다. 왼손과 오른손사이에 간격이 생기면 공을 가격할때 손목놀림이 발생 하게 된다. 정상적으로 그립을 잡았을때 오른손의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 사이에서 V자가 형성되는데 이때 V자의 끝부분이 반드시 오른쪽 어깨방향 으로 향해야 한다. 골프는 근육기억운동이라 일컫는데 사무실이나 집에서 수시로 그립을 잡아 보면 도움이 된다. 꼭 골프채가 아니더라도 연필등 대용할것이 많다. 미국 ...

한국경제 | 1993.11.19 00:00

... 이번에 우수기술로 평가된 품목은 모건코리아의 ''전동액추에이터'',협진광 화학의 ''인쇄제판용 명실밀착필름'',영창포리머의 ''가스미터용 다이어프레 임'',금호화성의 ''키틴유도체를 이용한 무독성 면역강화제'',신양하이테크의 ''P.V.D 세라믹코팅기술'',서진산업의 ''저반사광및 색유리를 이용한 자동차용 룸미러및 백미러'',대한정밀공업의 ''자석식 스트레이너를 장착한 온수미터'', 한국계측기술공업의 ''트랜스퍼용 증폭기'' 등이다.

한국경제 | 1993.11.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