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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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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세' 고현정, 흩날리는 머리 하나로 청순가련 여주인공 뚝딱…너무 예쁜 '기획사 대표'

      배우 고현정이 청순 비주얼의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23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를 닮은 사람들….저 장면…아팠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고현정은 머리를 뒤로 땋은 채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크림색의 상의를 착용한 고현정은 백옥 같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작은 얼굴을 보여주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

      텐아시아 | 2024.08.23 16:11 | 정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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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다 됐네…우주소녀 보나, 화장기 없는데 '청순가련' 여주인공 비주얼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이자 배우 보나(본명 김지연)가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보나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생일 주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Happy birthday to m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보나는 귀여운 패턴이 그려진 나시티를 착용한 채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연한 메이크업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텐아시아 | 2024.08.20 14:31 | 정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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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절 분위기 끌어올리는 北…행사 참가자들 환영속 평양 도착

      ... 말했다. 아울러 선물은 받은 전쟁 노병들이 "이 세상 모든 영광과 행복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 다함 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렸다"고 보도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역사가 보여주는 패배자들의 가련한 몰골' 제하의 기사에서 정전 협정 체결 당시 미군이 극도의 절망감과 불안함에 사로잡혀 있었다며 조롱하고 반미의식을 고취했다. 신문은 "미국 측이 6·25 전쟁 개시 한 해 만에 머리를 숙이고 북한에 정전 담판을 구걸해왔다"며 "미제가 ...

      한국경제 | 2024.07.26 07:19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