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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삶 잇겠다" 해군 소위 임관한 '천안함 46용사' 딸
... 합격했지만, 아버지가 걸어온 길을 따라 해군이 되기로 결정했다. 올해 대학을 졸업한 김 소위는 3월부터 해군사관학교 장교교육대대에 입교해 11주간의 교육훈련을 마치고 학생에서 군 간부로 거듭났다. 이날 계급장 수여식에는 김 소위의 가족과 강정호 해군교육 사령관, 최원일 전 천안함장이 참석해 김 소위의 임관을 축하했다. 김 소위는 "교육대대에 입교해 처음 전투복을 입으며 마음을 굳건히 다졌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11주 동안 힘들고 지쳤던 ...
한국경제 | 2025.05.30 18:05 | 장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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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영상|강정호 음주운전 사과 "해서는 안되는 행동, 변명의 여지 없다"
연예 | 2020.06.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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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받아준다면 연봉 전액 음주운전 피해자 위해 쓰겠다 "[종합]
한국경제 | 2020.06.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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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강정호로 살고 싶다…음주운전 줄이는 데 기여하고파" [전문]
한국경제 | 2020.06.23 1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