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6월 4주(6월 23일 기준) 발표한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을 보면 수도권은 전주 대비 0.16%, 서울은 0.43% 상승했다. 0.04% 소폭 상승한 세종시를 제외하면 지방은 하락폭이 더 확대됐다. 서울은 한강 북쪽 성동구가 한 주간에 0.99%, 마포구도 0.98% 상승했다. 용산구 0.74%, 광진구 0.59%, 종로구 0.21% 등 대부분 지역이 상승했다. 한강 남쪽에선 송파구가 가장 높은 0.88% 상승률을 보였...

한국경제 | 2025.07.14 08:12 | 한경비즈니스외고

... 8월보다 빠르다"며 지금이 걱정(Alert)이 더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기준금리를 동결해 가계부채 증가세가 일부 완화됐지만, 올해도 이같은 '해피엔딩'이 금방 올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표현했는데요. 이어 "공급책과 추가적인 수요 억제책 등 정부가 다양한 정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며 "추가적인 데이터를 보고 인하 시기와 폭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달부터 본격 집행되는 추경의 효과과 심해진 미국의 관세 압박 등도 향후 금리 ...

한국경제TV | 2025.07.10 14:24

... 지난 3일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와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주주의 영향력을 제한하는 이른바 '3%룰' 등이 담긴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기에 더해 30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 등 유동성 공급책도 남아 있어 지수 하단을 지지할 것이란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시장에 남아 있다"며 "최근 지주사 주가는 내렸지만 한국전력 ...

한국경제 | 2025.07.06 08:01 | 고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