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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4일 세계적 광고 명소인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탄산음료 밀키스 옥외광고를 띄웠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칠성에 따르면 밀키스 시음 행사장에 20여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롯데칠성음료 제공

한국경제 | 2025.07.16 17:17

... 직격탄을 맞았다. 시장조사업체 센스타워에 따르면 지난 3~6월 기준 미국 내 쉬인의 MAU는 평균 414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12% 줄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쉬인이 미국에서 성장세가 꺾인 이후 한국에서 SNS 광고 등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쉬인이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자 국내 업체들은 긴장하고 있다. 성장 한계에 다다른 무신사는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역직구 시장 개척에 나섰다. 올해 하반기부터 해외에서 운영하는 ...

한국경제 | 2025.07.16 17:15 | 이선아

... 기업이 결국엔 살아남는다"고 강조했다. "AI 인프라, 전력, 반도체...진짜 수혜주는 따로 있다" 오 이사는 최근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섹터로 인공지능(AI) 인프라와 전력, 반도체, 로봇, 광고, K컬처 등을 꼽았다. 그는 "AI가 발달할수록 반도체와 데이터센터처럼 기반 인프라 관련 기업이 먼저 성장한다"며 "이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처럼 데이터 기반 플랫폼 기업이 ...

한국경제 | 2025.07.16 16:41 | 박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