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국경제 뉴스
-
AI發 전력난 우려 커진 대만 "TSMC도 전기 부족할 수도"
... 추정 전력 수요 증가율을 연간 3%로 늘려 잡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궈 장관은 “에너지절약사업(ESCO)을 지속해 추진하면 2028년까지는 연간 전력 수요 성장을 버텨낼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진짜 걱정해야 ... 유지했다. 최근엔 대만의 에너지 위기가 세계 반도체 산업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대만 국책연구기관인 중화경제연구원(CIER)의 천중순 연구원은 지난 10일 CNBC에 “세계 반도체 강국인 대만은 ...
한국경제 | 2024.06.13 18:48 | 김리안
-
尹-카자흐 정상회담…핵심광물 탐사·개발·사용 협력 합의
... 또 원유·석탄 매장량은 세계 12위, 가스 16위 등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인프라 사업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우선 '전력산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전력발전 분야에서 ... 재생에너지, 노후발전소 현대화 등 에너지 분야 협력과 정보공유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카자흐스탄의 주요 인프라 분야 국책 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참여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금융 지원 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업들의 ...
한국경제 | 2024.06.12 16:47 | 노정동
-
석유공사 "액트지오 체납세금 200만원…공사가 대납 사실 없어"
... 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4년간 법인 영업세를 체납했던 사실이 드러난 데 따른 것이다. 이를 두고 석유공사가 대형 국책사업의 분석을 맡긴 상대에 대해 검증을 제대로 안 했다는 비판이 나왔으며 야권 일각에서는 액트지오가 세금을 체납해오다가 ... 종합하면 액트지오는 2017년 창업 초기부터 2019년까지 2년간 온라인을 통해 이 같은 세금 문제를 처리했다. 이후 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외부 회계사를 고용했고, 실수로 2019·2021·2022년에는 50달러씩 ...
한국경제 | 2024.06.09 19:26 | 김영리
전체 뉴스
-
KTX 사상 첫 수출…현대로템, 우즈벡 공급 계약
...an Temir Yo’llari)이 발주한 2700억원 규모의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고속차량은 우즈벡의 수도 타슈켄트~부하라(590km) 구간과 개통 예정인 ... 자체 수출은 불가능하다는 조건이 붙었다. 결국 1996년 현대로템을 포함한 70여개 산ㆍ학ㆍ연이 참여한 대형 국책 과제인 ‘350km/h급 한국형 고속차량 HSR-350X(G7) 개발 프로젝트’가 본격 착수됐다. ...
한국경제TV | 2024.06.14 21:48
-
민주 "동해 '석유 게이트' 점입가경…액트지오 카르텔 의혹"
추미애, 토론회서 "국책사업, 무속 아닌 기술이 바탕돼야" 더불어민주당은 14일 동해 심해 유전 개발을 두고 "석유 게이트가 점입가경"이라며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액트지오 ... 정책위의장은 "정말 대박이 맞나. 투자한 혈세만 고스란히 날리는 쪽박이 될 가능성은 없나"면서 "이번 동해 가스전 사업 추진에서 이명박(MB) 정권의 자원외교 대국민 사기극의 악몽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6.14 17:31 | YONHAP
-
尹대통령 "형제국 우즈베크와 특별전략적동반자관계 발전시키기로"
... 고속철 7량 1편성, 총 42량을 공급하는 2천700억원 규모의 계약으로, 지난 2004년 KTX를 개통한 지 20년 만에 우리 기술로 개발한 고속철의 첫 수출이 성사된 것이다. 윤 대통령은 고속철 수출과 함께 "고속도로와 상수도 사업 등 우즈베키스탄 국책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해 "양국 인프라 협력의 모범사례를 많이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미르지요예프 대통령님께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했다"고 전했다. 양 정상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
한국경제 | 2024.06.14 17:28 | YONHAP
이미지
동영상
-
동영상 보기
"월세 시대? 다시 전세로 돌아갈 것" 전문가 전망, 이유는? [이송렬의 우주인]
한국경제 | 2023.02.11 06:30
-
동영상 보기
뉴욕 왕복 300만원 실화?…대한항공은 대체 얼마나 벌까 [안재광의 대기만성's]
한국경제 | 2022.12.07 13:38
-
동영상 보기
과학고도 참가하는 '폴리텍 창업경진대회'…조재희 이사장 "AI창업교육 강화" [영상]
한국경제 | 2021.08.26 18:30
사전
- 아비커스 [Avikus] 경제용어사전
-
... 자율조종 및 제어 기능까지 갖춰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했다. 임도형 아비커스 대표는 “핀란드, 일본, 노르웨이 등이 국책사업으로 자율운항 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인근 연안만 오가는 수준”이라며 “내년까지 하이나스 2.0 상용화도 ... 명의 인력이 서울 강남 공유오피스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연말까지 인력을 두 배로 늘릴 예정이다. 외국인 임원도 신사업 및 전략 기획 담당으로 영입했다. 자율운항 원천 기술 업체인 롤스로이스 마린 출신인 칼 요한슨은 선박 프로그램 관리자, ...
- 유라시아해저터널 [Eurasia Tunnel] 경제용어사전
-
... 대륙으로 가르는 보스포러스 해협 해저(海底)를 관통하는 5.4km 짜리 터널로 SK건설이 2016년 12월 20일 개통했다. 유라시아터널은 해저터널 구간이 5.4km로, 육지 접속도로까지 포함하면 총연장이 14.6km에 달한다. 총 사업비 12억4000만 달러(약 1조4700억원)가 투입돼 터키 국책사업으로 추진됐다. SK건설이 2008년 건설·운영·양도(BOT) 방식으로 터키 업체 야피메르케지와 유라시아터널 프로젝트를 공동 수주해 2013년 1월 착공했다. 특히 보스포러스 해저터널 ...
- 비세그라드 그룹 [Visegrad Group] 경제용어사전
-
1991년 헝가리 비세그라드에서 결성된 폴란드·체코·헝가리·슬로바키아 등 중부유럽 4개국의 외교·경제·안보 협의체. 1993년 체코슬로바키아가 분리되면서 체코와 슬로바키아가 비셰그라드 그룹의 회원국이 되었다. 비셰그라드 그룹 국가들은 2004년 EU에 가입한 이후 빠른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들 4개국은 양질의 저임금 노동력, 서유럽 진출에 유리한 지리적 입지, 정부의 친(親)기업정책 등에 힘입어 외국인 투자가 급증하면서 유럽의 생산기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