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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유재명X이준호, 기대이상의 `완벽 호흡`…여운 속 종영
... 받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10년 전 사건의 정황이 모두 담긴 녹음파일은 불법적으로 취득한 증거라는 이유로 증거 효력을 상실했고 따라서 진범으로 밝혀진 추명근(문성근 분)-박시강(김영훈 분)을 처벌할 수 없었다. 하지만 최도현-기춘호(유재명 분)-하유리(신현빈 분)-진여사(남기애 분)는 포기하지 않았다. 황교식(최대훈 분)의 자백을 받아내 추명근의 김선희(심민 분) 살인교사 혐의를 밝혀냈고, 방산비리를 이슈화 시킨 결과 `추명근 게이트 특검법`이 발의됐다. 나아가 ...
한국경제TV | 2019.05.1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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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자체 최고 시청률 종영, 마무리까지 명품
...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10년 전 사건의 정황이 모두 담긴 녹음파일은 불법적으로 취득한 증거라는 이유로 증거 효력을 상실했고 따라서 진범으로 밝혀진 추명근(문성근 분), 박시강(김영훈 분)을 처벌할 수 없었다. 하지만 최도현, 기춘호(유재명 분), 하유리(신현빈 분), 진여사(남기애 분)는 포기하지 않았다. 황교식(최대훈 분)의 자백을 받아내 추명근의 김선희(심민 분) 살인교사 혐의를 밝혀냈고, 방산비리를 이슈화 시킨 결과 '추명근 게이트 특검법'이 ...
연예 | 2019.05.13 11:34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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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정희태, 마지막까지 믿보배 신스틸러 활약
배우 정희태가 '자백'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정희태는 tvN 금토드라마 '자백'에서 은서경찰서의 강력계 팀장이자, 기춘호(유재명 분)와 최도현(이준호 분)을 도와 수사를 이어가는 믿음직한 아군 서근표 팀장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극중 서 팀장은 과거 기춘호가 강력계 팀장이었던 시절은 물론이고, 경찰자리에서 물러난 후 개별적으로 수사를 이어가던 시절에도 그를 도와주는 의리의 사나이로, 정희태는 현직 형사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
한국경제TV | 2019.05.13 0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