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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졌다. 0-1로 뒤지던 포항은 후반 44분 조르지의 페널티킥 동점골이 터지면서 적진에서 승점 1을 챙기는 듯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포항 한찬희가 김천 김민준을 걸어 넘어뜨리는 파울을 범했다는 판정과 함께 김천에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김천 유강현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승기를 잡은 김천은 곧이어 최기윤의 쐐기골까지 터져 3-1로 승리했다. 그러나 한찬희에 대한 파울 판정은 오심인 ...

한국경제 | 2024.06.05 17:03 | YONHAP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하자 21층부터 1층까지 각 가구의 문을 두드려 주민들에게 알린 도운 고등학생이 표창을 받았다. 경기 남양주 북부경찰서는 광동고등학교 2학년 김민준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오후 9시 25분께 김 군이 거주하는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아파트 21층에 살던 김 군은 화재를 깨닫고 21층부터 1층까지 계단으로 내려오며 각 층의 집마다 문을 두드리고 소리쳐 주민들에게 불이 ...

한국경제TV | 2024.06.05 15:33

광동고 2학년 김민준 학생 경찰 표창 아파트에서 불이 나자 21층부터 1층까지 돌며 문을 두드려 주민 대피를 도운 고등학생이 표창받았다. 경기 남양주 북부경찰서는 광동고등학교 2학년 김민준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9시 25분께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아파트 21층에 살던 김 군은 화재를 인지하고 21층부터 1층까지 계단으로 내려오며 각 층 집 문을 두드리며 소리쳐 ...

한국경제 | 2024.06.05 15:17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