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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류승룡 유재석 대상, `추적자` `광해` 3관왕(종합)
...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관객석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왔다. 한예리는 유력한 후보였던 '7번방의 선물'의 갈소원을 제치고 신인왕으로 우뚝 섰다. 드라마 부문 남녀 신인 연기상은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의 이희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정은지(에이핑크)가 수상했다. 이희준은 '넝굴당'으로 순박한 매력을 보여줬으며 부산 출신 정은지는 첫 연기 도전에서 주특기인 사투리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등 귀여운 매력을 ...
한국경제TV | 2013.05.0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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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실제성격 "섬세하고 예민해"
... 이희준은 8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나는 평범하게 생겨서 친근함이 있는거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오지호와 등산을 간 적이 있다. 팬들이 오지호에게는 말로만 `반갑다`고 하더라. 그런데 나를 보더니 `넝굴당이다`라며 엄청 때리더라"고 말했다. 이희준은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희준은 "오지호는 일상에서도 남자처럼 하고 다니기 때문에 그런가 보다. 그게 좀 부럽다. 사람들이 나를 참 친근하게 생각하는구나 ...
한국경제TV | 2013.05.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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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조윤희, 맞춤옷 캐릭터 호평
...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털털한 선머슴 방이숙 역을 맡아 가히 전성기라 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했던 조윤희가 이번 드라마 tvN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에서도 변함 없는 매력 발산으로 2연타 홈런을 치고 있다. '넝굴당'에서의 조윤희가 '곰탱이'라 불릴 정도로 서툰 러브라인의 진수를 보여줬다면 '나인'에서는 방이숙에게 없던 한 가지, 바로 돌직구에 가까울 정도로 적극적인 구애까지 서슴지 않는 당돌한 사랑스러움까지 갖추며 한층 입체적인 주민영의 캐릭터를 ...
한국경제TV | 2013.03.20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