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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4680' '4695' '46120' 등으로 나뉩니다. 현재 주로 사용되는 2170(지름 21mm·높이 70mm) 배터리와 비교하면 상당히 고성능입니다. 에너지 밀도는 5배, 출력은 6배 높은데요. 반면에 생산 단가는 더 낮출 수 있고요. 화재 위험성도 낮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테슬라에 4680 배터리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실제로 6월부터 국내 오창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초기 생산능력이 8기가와트시(GWh) 수준인데요. ...

한국경제TV | 2025.07.07 14:41

... 피로감과 함께 2분기 실적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주가 조정세에 들어섰다. 7월 초 기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이어지며 단기 숨고르기 흐름이 형성됐다. 가장 큰 부담은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우려다. 주요 증권사들은 D램 단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파운드리 수익성 부진과 HBM 인증 지연, 원화 강세 등이 복합 작용해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밑돌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 일부 기관은 2분기 영업이익을 전분기보다 낮은 5조 원대로 하향 조정했다. 수급도 ...

한국경제 | 2025.07.07 12:33

... 또한 "한화오션은 눌림이 깊어진 상태지만 지금부터는 분할매수 타이밍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하프 눌림 기준 3단 분할 매수를 예시로 제시했다. 그는 "1000만 원 기준이라면 첫 구간에서 200만 원, 이후 100만 원씩 매수해 평균단가를 낮추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방산 섹터에 대해서는 "실적도, 업황도 꺾인 것이 전혀 없다"며 "5만 원대 초반까지 눌린 한화시스템 등은 되돌림 구간 진입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업황이 꺾인 게 아니라면 눌림은 ...

한국경제TV | 2025.07.07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