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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이 펼쳐낸 대한민국의 얼굴
... ‘반쪽짜리’라는 아쉬움이 남는 곳이었다. 2013년 개관한 이후 한 차례도 상설전을 선보인 적 없어서다. 연간 국립현대미술관 전체 방문객의 67%(약 202만 명)를 차지하며 4개 전시관(서울·덕수궁·과천·청주) 중 사실상 본관 역할을 하는 서울관 위상을 고려하면 상설전 공백은 언제나 뼈아프게 다가왔다. 국내 대중에게도, 작년 한 해만 22만 명이 찾은 외국 관람객에게도 “격랑 속에서도 한국 현대미술은 ...
한국경제 | 2025.06.27 14:07 | 유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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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무더위 식혀주는 살수차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17일 서울 덕수궁 앞 도로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살수차를 이용해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6.17 15:56 | 임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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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서 카운트다운"…중구 '타임스스퀘어 프로젝트' 시동
... 작업”이라고 밝혔다. 투어패스는 중구 전역의 관광지, 먹거리, 체험 콘텐츠 등을 하나의 모바일 티켓으로 묶은 관광패스로 지난 4월 정식 출시됐다. 9900원(기본권) 또는 1만9900원(패키지권)으로 △남산 케이블카 △덕수궁 △한복 대여 △신당동 떡볶이 체험 등 22개 자유이용시설과 18개 가맹점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 구청장은 “개별 명소 중심이 아닌, 중구 전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연결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
한국경제 | 2025.06.12 10:00 | 권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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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세권 아파트가 감수해야 하는 것 | 당장! 임장
한국경제 | 2025.05.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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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사육제, 프리마베라...장욱진이 그린 자연을 닮은 음악
한국경제 | 2023.10.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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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이 바라본 한글 [중림동사진관]
한국경제 | 2023.10.09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