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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심야 무인택시…강남 전역 달린다
... 있는 ‘서울 심야 자율주행 택시’(사진) 운행 지역이 확대된다. 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지난해 9월부터 역삼·대치·도곡·삼성동 등 강남 일대에서 시범 사업 중인 심야 자율주행 택시 운행 구간이 16일부터 압구정·신사·논현·청담역 등으로 확대된다고 15일 밝혔다. 동서축의 테헤란로와 개포로, 남북축 강남대로와 영동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약 1790만㎡의 ...
한국경제 | 2025.06.15 18:00 | 오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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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택시' 시대 성큼...강남 밤길 누빈다
... 확대한다. 서울시는 '심야 자율주행택시'의 안전성 검증을 마치고 오는 16일부터 강남 전역으로 운행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는 역삼, 대치, 도곡, 삼성동 일대에서만 이를 운영해왔다. 이번 결정으로 탑승 수요가 많은 압구정, 신사, 논현, 청담역까지 운행 범위가 확대되는데, 강남지역 대부분에서 심야 자율주행택시 탑승이 가능하게 됐다. 일반택시처럼 편리하게 앱(카카오T)으로 호출할 수 있다. 최대 3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시범운행 ...
한국경제 | 2025.06.15 16:23 |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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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밤길, 자율주행택시가 책임진다"…심야 무료운행 확대
... 도로를 누비는 자율주행택시가 오는 16일부터 시범 운행 지역을 강남 전역으로 확대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역삼·대치·도곡·삼성동 등 강남 일대에서 시범 운행중인 ‘심야 자...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간 배차된다. 자율주행 구간은 4차로 이상의 주요 도로다. 주택가 이면도로와 어린이보호구역 등을 지날 때에는 안전을 위해 차량 내 상시 탑승하는 시험운전자가 수동 운전으로 전환해 운행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
한국경제 | 2025.06.15 11:15 | 오유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