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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5일(개천절, 일요일 및 개천절 대체공휴일), 10월 9~11일(한글날 및 토·일요일), 12월 25~27일(성탄절 및 토·일요일)이다. 주요 전통명절은 설날이 2월 17일이고 정월대보름은 3월 3일, 단오는 6월 19일, 칠석은 8월 19일, 추석은 9월 25일이다. 한식은 4월 6일, 초복은 7월 15일, 중복은 7월 25일, 말복은 8월 14일이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6.30 14:28 | 강경주

... 수입을 늘려 충격을 줄일 수 있지만 절차를 빨리해도 수개월이 걸린다. 수입산은 대부분 브라질에서 오는데 다리살이 많고 값은 국산의 2분의1에서 3분의1 수준이다. 브라질은 가슴살은 미국에, 다리살은 한국과 중국에 수출한다. 말복이 지나면 닭값은 눈에 띄게 떨어진다. 사실 닭은 가을에 먹는 게 좋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닭이 섭씨 18~25도에서 가장 잘 자라기 때문이다. 이 때 키운 닭들이 고기맛도 좋고 국물맛도 좋다. 닭고기를 살 때는 소비일자는 물론 생산일자를 ...

한국경제 | 2025.06.19 19:59 | 박종서

... 소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문화관광과 연계한다. 창간호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가 세운 독립기념박물관이 있는 양산시를 찾았다. 양산지역은 서병희 의병장부터 윤현진 상해 임정 재무부장, 통도 중학교 배일 민족교육 김말복 등 양산의 항일독립운동사를 소개하고,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전병건을 집중 조명했다. 이어 양산의 항일독립운동가를 기억할 수 있는 ‘항일 독립 만세의 길, 독립운동가 생가 길’을 지도로, ...

한국경제 | 2025.02.12 14:20 | 김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