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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끝내 AG 첫 금메달 놓친 김준호 "후배들, 지켜봐 달라"

      ... 종목 남자 500m에서 메달을 노렸으나 출발 과정에서 스케이트 날이 얼음에 꽂히는 보기 드문 실수를 했다. 동계 아시안게임은 출전 기회도 잡지 못했다. 그는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차민규(동두천시청), 모태범(은퇴) 등에게 밀려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이후 동계 아시안게임은 개최지 선정 난항으로 오랜 세월 열리지 않았다. 그래서 김준호에게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매우 각별했다. 하얼빈 대회엔 김준호의 2026 밀라노&...

      한국경제 | 2025.02.10 19:4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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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버 스토리] 눈과 얼음 위 스포츠 올겨울엔 스케이트 타러 갈까?

      ... 체전)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요. 오죽하면 ‘한국의 쇼트 트랙 국가 대표 선발전이 세계 대회보다 더 어렵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라고 해요. 2010년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선 이승훈(1만m)·모태범(500m)·이 상화(여자 500m) 선수가 긴 트랙을 도는 스피드 스케이트에서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선 더 많은 종목에서 선전했죠. 썰매 종목에서 윤성빈(스켈레톤) 선수와 봅슬레이(4인승) ...

      한국경제 | 2024.11.30 12:54 | 문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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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위아, '열 관리' 타고 수익성 회복 속도...“시장판 바꾼다”

      ... 등에 따른 '전기차 포비아'가 성행하자 반대급부로 열 폭주를 막는 열 관리 시스템이 급부상 중이기 때문입니다. 국내 열관리 시장 1위는 한국타이어가 인수 후보로 둔 한온시스템으로 점유율이 50%에 달합니다. 한온시스템의 모태현대그룹이었던 한라그룹의 한라공조로 매출과 영업익의 40%를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위아가 열 관리 시스템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시장 판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현대위아의 시스템이 현대차와 기아가 만드는 차량에 ...

      한국경제TV | 2024.09.27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