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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례 없는 '캐나다 특사' 파견…'4성 장군' 출신이 거론된 배경은 [지금 대통령실은]

      ...본·중국·러시아)에 특사를 보냈고 윤석열 전 대통령은 미국에 특사를 보냈다. 캐나다에 대통령 특사를 보내는 것 자체도 이례적인데, 특사로 해당 국가와 딱히 인연이 없는 군(軍) 장성 출신 현역 의원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사실상 내정됐다고 한다. 이에 대해 여권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김 최고위원을 캐나다 특사로 보내려는 건 ...

      한국경제 | 2025.07.09 14:59 | 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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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투어, NFL 출신 롤랩 새 수장으로

      ... 협상을 마무리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롤랩은 2003년 NFL에 입사한 뒤 아마존과 스트리밍 중계권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NFL 32개 구단주가 공동으로 투자한 자산운용사의 이익도 적지 않게 올렸다. NFL 커미셔너 물망에도 올랐지만, 미디어 및 사업 담당 책임자를 끝으로 PGA 투어 CEO로 자리를 옮겼다. 롤랩 CEO는 "내 골프 실력을 보고 나를 뽑은 건 아닐 것"이라는 농담과 함께 "자본 투입은 투어를 더 강하게 만든다. ...

      한국경제 | 2025.06.18 15:14 | 조수영

    • 고용장관 손사래 치는 與 의원들

      이재명 정부 조각 작업이 본격화한 가운데 여권을 중심으로 마땅한 고용노동부 장관 적임자가 없다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전폭 지원한 노동계가 앞으로 정부에 쏟아낼 각종 청구서 부담이 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13일 여권 관계자는 “고용부 장관은 ‘누가 가도 욕먹는 자리’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이 많다”며 “앞으로 쏟아질 민원을 다루는 데 적지 않은 부담이 있기 때문...

      한국경제 | 2025.06.13 17:52 | 곽용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