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결국 정재용은 '꽃중년'에 출연해 궁핍한 처지를 알리고 출연료를 챙기게 됐다. 이를 본 신성우 역시 "이혼 가정에서 자라온 사람으로서, 아버지의 부재에 대한 시간은 용서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앞서 박선주도 "아무리 힘들었어도, 가장의 의무는 했어야 했다. 아이에게는 부족하고 돈을 못 버는 아빠여도 옆에 있어만 주면 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정재용은 애초에 '꽃중년' 기획의도와도 맞지 않는 인물이다. ...

텐아시아 | 2024.08.17 08:00 | 태유나

... 파란만장한 개인사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사정이 힘들어졌고, 이로 인한 자격지심 때문에 연지 엄마(전처)에게 일방적으로 이혼을 강요했다”고 고백한 정재용은 이후 친누나처럼 절친한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와 만나 “현재 여섯 살이 된 딸 연지를 지난 2년간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며 고민 상담을 했다. 박선주는 “지금이라도 연지 엄마를 설득해, 연지의 아빠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라고 진심 ...

텐아시아 | 2024.08.07 19:09 | 태유나

...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보여주고 있다. 조부모, 부모, 자녀 등 전통적이고 획일화된 가족 형태에서 벗어나 현 사회를 반영하며 여러 형태의 가족을 담아내는 것. 하지만 가족해체 문제가 가벼이 다뤄질 우려도 있다.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는 방송에서 남편 강레오와 별거 사실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박선주와 강레오는 각자 살지만 이혼하진 않았다. 자발적 별거를 택한 것. 결혼 초반 2~3년간은 미친 듯이 싸웠다는 박선주는 "남녀로 있으니까 싸우는 거더라"며 ...

텐아시아 | 2024.08.02 19:50 | 김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