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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다문화 부부의 이혼 상담 사례에서 한국인 남편들이 외국인 아내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 3일 발표한 '2023년 다문화가정 상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담 건수는 1천301건이었다. 아내가 외국인인 경우는 1천34건, 남편이 외국인인 경우는 267건이었다. 외국인 아내와 한국인 남편 부부의 이혼 상담 건수 중 남편이 방문한 경우가 565건으로 외국인 아내(469건)에 비해 1.2배 가량 많았다. 상담소는 "2013년부터 ...

한국경제TV | 2024.06.03 16:53

... 빈촌에서 봉지 쌀을 사 먹으며 살았던 시절부터 인정받는 CEO가 되기까지의 인생 풀스토리를 공개한다. 안선영은 화장품 방문판매를 하시던 어머니를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장사 노하우를 쌓았다는데. 차량용 광택제를 팔아 마련한 500만 원 들고 ...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속마음을 밝혀 친구들의 응원을 받는다. 한편 일본인 아내와 결혼해 9년 차 국제 부부로 살고 있는 송진우는 5년 안에 자리 잡지 못하면 배우 생활을 접고 아내와 일본으로 갈 생각까지 했을 만큼 힘들었던 ...

텐아시아 | 2024.06.03 15:41 | 태유나

한국가정법률상담소 '2023년 다문화가정 상담 통계' 발표 지난해 다문화 부부의 이혼 상담 사례를 분석한 결과 한국인 남편들이 외국인 아내보다 상담소를 더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 3일 발표한 '2023년 ... 경우는 1천34건, 남편이 외국인인 경우는 267건이었다. 외국인 아내와 한국인 남편의 이혼 상담 건수 중 남편이 방문한 경우는 565건으로 외국인 아내(469건)에 비해 1.2배 가량 많았다. 상담소는 "2013년부터 한국인 남편이 ...

한국경제 | 2024.06.03 15:28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