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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2분기 수익성 개선 뚜렷할 것"-유진
... 분석이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1조4700억원, 영업이익은 30.0% 증가한 110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나아가 올해 영업이익은 큰 폭의 성장세를 기대할 만하다는 판단이다. 그는 "비스티온 공조사업부 인수 후 시너지가 기대되는 수주 매출이 올해 말 이후 본격 반영될 것"이라며 "경영구조개선으로 영업이익률(OPM)은 1.0%포인트 이상 개선되고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1.4%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국경제 | 2016.05.11 07:27 | 채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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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분기 실적 부진 지속 전망"-유진
... 이유에서다. 또 가격하락, 판관비 확대가 가중될 경우 2분기 이후 영업이익률 개선효과도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실적 부진, 낮아진 수익성 개선 속도를 반영하면 단기적인 주가 회복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며 "부진한 업황 회복 전까지는 안정적인 브랜드 가치와 한라비스티온공조 지분법 이익을 통한 세전이익 방어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5.04 07:42 | 채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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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4분기 실적 추정치 소폭 밑돌 것"-유진
... 그는 "상승동력(모멘텀)은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중국 내수 경쟁 심화, 가격 경쟁 지속으로 부진한 업황이 지속되고 있어 이를 반영해 실적 추정치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업황과 무관하게 한라비스티온공조의 대주주 변경 후 배당정책과 경영전략 변경, KT렌탈 인수 등 비영업적 요인에 따라 주가 등락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1.20 07:20 | 이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