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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체류 한국 교민 23명, 인접국 요르단으로 피란

      ... 23명은 한인회가 대절한 버스를 타고 이스라엘을 떠나 육로 국경검문소를 통해 요르단에 무사히 입국했다. 주이스라엘 한국대사관은 버스 대절 비용과 국경까지 이동하는 경로에 호송대를 지원했다. 앞서 전날에는 대피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선발대로 이강근 재이스라엘한인회장과 함께 6명이 피란한 바 있다. 요르단의 수도인 암만에 도착한 교민들은 재요르단한인회가 마련한 현지 숙소에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머문 뒤 이스라엘 상황이 안정되는 것을 보고 돌아갈 계획이다. 한편, 이스라엘과 ...

      한국경제 | 2025.06.16 22:28 | 이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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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뮌헨 김민재, 클럽 월드컵 명단 포함…새 유니폼 모델도 맡아

      ...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뮌헨 구단은 1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9명의 선수단과 미국으로 향한다"며 새로 영입한 요나탄 타와 톰 비쇼프도 명단에 포함했다. 마누엘 노이어, 토마스 뮐러, 자말 무시알라 등이 선발대로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로 출발했다"고 발표했다. 29명의 클럽월드컵 출전 선수 명단에 김민재도 있다. 뮌헨 구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동영상으로 노이어, 뮐러, 무시알라 등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

      한국경제 | 2025.06.11 07:17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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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육대학교, 공동체 삶 실천 '삼육대 봉사대'…안동 산불 피해지역 복구활동

      ... 마을 대부분이 피해를 입었고, 1400가구가 넘는 주택, 창고, 비닐하우스 등이 불에 탔다. 삼육대 봉사대는 피해 집중 지역에서 화재 잔해 제거, 농기구 및 작물 정리, 비닐하우스 복구, 파종 지원 등 봉사를 펼쳤다. 교직원 선발대는 지난달 28일 먼저 현장에 도착해 위험 구조물을 해체하고 통행로 확보를 도왔다. 철제 잔해와 전선·배관 철거 등 고난이도 작업을 수행하기도 했다. 학생 봉사대는 다음 날부터 본격 투입됐다. 5개 팀으로 나뉘어 분갈이, ...

      한국경제 | 2025.05.19 16:07 | 박시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