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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개장을 목표로 하는 초대형 복합문화쇼핑몰 ‘스타필드 청라’ 개발 사업에 6000억원의 자금이 투입된다. 세계 최초 멀티스타디움(조감도) 개발 사업에 국내외 유명 금융회사가 대거 뛰어들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하나금융그룹, 글로벌 투자회사 베인캐피탈과 함께 스타필드 청라 건립을 위한 공동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신세계프라퍼티가 3000억원을 직접 투자하고, 하나금융그룹은 스타필드 청라 투자를 ...

한국경제 | 2025.07.08 17:37 | 라현진

... 적극 유치한 유통 매장들은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더현대 서울의 지난해 매출은 1조9994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8% 증가했다. 불과 출점 4년 만에 백화점 점포 매출 순위 '톱10'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타필드를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 역시 같은 기간 매출이 4300억원으로 전년(약 3757억원) 대비 약 14% 늘었다. 백화점 1층 노른자위 공간에 명품 매장이 아닌 팝업 전용 공간을 유치하는 사례도 눈에 띈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

한국경제 | 2025.07.08 16:43 | 박수림

... 하이트진로, 슈미트,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를 완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출시 1년 반 만에 연간 거래액 1,200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스마트오더 기업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글로우 성수는 인스파이어 리조트, 수원 스타필드, 롯데 타임빌라스 등에서 수많은 F&B 브랜드를 성공시킨 글로우 서울 유정수 대표가 새롭게 선보인 식문화 플랫폼으로, 계절과 트렌드에 따라 변화하는 다채로운 매장을 큐레이션한 복합 레스토랑 공간이다. 티엠알파운더스는 태그히어의 ...

한국경제 | 2025.07.08 16:14 |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