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황중곤, 18번홀서 이글…日 ABC골프 역전 우승
... 적어낸 황중곤은 이마히라 슈고(27)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통산 4승째. 2011년 미즈노오픈에서 일본 투어 첫 승을 올린 황중곤은 2012년, 2015년 카시오월드오픈에서 2승을 추가한 뒤 4년째 승수를 쌓지 ... 아이(14언더파)에게 1타 뒤진 2위로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 대회 2016년 챔피언인 신지애는 앞서 4월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과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 6월 어스 몬다민 컵에서 우승해 시즌 3승을 채웠고 상금랭킹 1위에 ...
한국경제 | 2019.11.03 17:41 | 이관우
-
신지애, 日투어 시즌 3승…韓·美·日 '상금퀸' 다시 시동
... 완벽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시즌 3승, 통산 24승째(비회원 자격 우승 1회 포함)다. 신지애는 지난 4월 스튜디오앨리스여자오픈과 후지산케이레이디스클래식을 잇달아 제패하며 상승세를 예고했다. 신지애는 이번 대회에서 나흘간 버디 ... 신지애는 시즌 상금을 8980만엔으로 끌어올려 스즈키 아이를 제치고 상금랭킹 1위에 복귀했다. 신지애는 지난주 니치레이레이디스 대회에서 먼저 3승 고지에 오른 스즈키에게 선두를 내줬다. 한국과 미국에서 이미 상금왕에 오른 신지애는 일본 투어 ...
한국경제 | 2019.06.30 19:00 | 이관우
-
신지애, 일본여자골프 시즌 3승…일본 통산 상금 100억원 육박
...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2개씩을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공동 2위 미야자토 미카·하라 에리카(일본·이상 12언더파 276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4월 스튜디오 앨리스 레이디스 오픈,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에 이어 시즌 3승째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 3천600만엔(약 3억8천만원)을 따낸 신지애는 시즌 상금 8천980만엔(9억6천375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
한국경제 | 2019.06.30 17:01 | YONH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