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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사진)는 22일 도쿄 시부야에서 연 특파원 간담회에서 “일본이 외산 브랜드의 무덤으로 불리지만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맘스터치는 작년 4월 시부야에 첫 점포를 열었다. 맘스터치 직영 시부야점은 1년간 누적 방문객 70만 명, 누적 매출 5억1000만엔을 달성했다. 방문객은 도쿄돔(4만5600명 수용)을 15번 이상 채울 수 있을 정도의 규모다. 매출은 일본 1위인 맥도날드 매장의 연평균 매출보다 두 배가량 많다. 김 ...

한국경제 | 2025.05.22 17:38 | 김일규

... 글로벌 스토어를 열었고, 일본 법인도 설립했다. 해외 진출 지원의 덕을 본 대표적 사례가 '마뗑킴(Matin Kim)'이다. 무신사와 마뗑킴은 지난해 11월 공식 총판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 시장에 진출해 최근 마뗑킴 시부야점 매장을 열었다. 김 실장은 최근에는 이런 무신사의 파트너 동반 성장 전략에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는 "고강도 콘텐츠 제작에 힘쓰고 있지만, 소비자 수요의 다양화와 개인화를 따라가기 어렵다"며 ...

한국경제 | 2025.05.15 16:06 | 신민경

무신사는 지난 24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 문을 연 K패션 브랜드 마뗑킴의 첫 현지 오프라인 매장이 나흘간 매출 3억원, 방문객 4000여 명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뗑킴 시부야점 매장이 현지 소비자로 붐비고 있다. 무신사 제공

한국경제 | 2025.04.28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