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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적 한계로 구현하지 못했던 것들을 오롯이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니지M, 판호 발급으로 중국 진출 시동 2017년 출시해 서비스 8주년을 맞은 리니지M은 올해 상반기 중국 게임사의 물량 공세와 경쟁사의 연이은 신작 출시에도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톱 3를 유지하고 있다. 리니지M의 꾸준함은 엔씨의 1분기 흑자 전환의 가장 큰 배경으로 꼽힌다. 지난달엔 중국 판호를 발급받아 글로벌 확장을 예고했다. 엔씨는 장기간 축적한 서비스 노하우와 ...

한국경제 | 2025.07.02 10:12 | 고은이

... PC·콘솔 액션 게임이다. 넥슨은 2일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가 스팀 텍스트 페스트(SNF)에 참여해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9일부터 17일까지 알파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SNF는 연 3회 진행되는 스팀의 신작 소개 행사다. 이용자들은 약 일주일 동안 수백 종의 신작 데모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테스트 동안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총 115만1621시간 플레이됐다. 131년 치에 달하는 수치다. 그 결과 가장 많이 플레이된 데모 ...

한국경제 | 2025.07.02 10:11 | 박수빈

... 넥슨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안정적 매출과 V4, 오버히트 등 주력 IP의 글로벌 성과, 그리고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프로젝트 DX’ 등 신작 기대감에 힘입어 모멘텀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1분기 영업 적자가 이어지고 있고, 2분기 역시 적자 흐름이 예상된다는 점은 여전히 변수다.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거나 조심스럽게 접근하라는 의견도 내놓고 있지만, 내년 매출 ...

한국경제 | 2025.07.02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