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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트럼프와 깊은 대화 못한 것이 가장 큰 패착"
... 관세율이 4월 발표 때보다 오히려 1%포인트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사진)가 미국과의 정상회담에서 정상 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지 못해 트럼프 대통령의 진의를 파악하지 못한 점이 가장 큰 실패 요인이라는 목소리가 ... 앞두고 거래를 성사할 수 있는 여지가 좁아졌다”고 진단했다. 이어 “자동차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쌀 농가를 희생시키지 않겠다는 일본의 고집이 트럼프 대통령과 따뜻한 관계를 유지했던 아베 전 총리의 유산을 훼손했다”고 ...
한국경제 | 2025.07.09 17:42 | 김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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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제조업 협력카드 안먹히고…美 요구 비관세장벽 해소는 '평행선'
... 양국이 그 전까지 합의를 이루기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미 정상회담이 추진되는 가운데 일단 협상 시간을 3주가량 번 정부는 총력 대응에 나서겠다면서도 최대한 신중한 협상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 점에서 미국의 실제 관심사는 비관세 장벽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대표적인 게 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입 금지 해제와 쌀 시장 추가 개방이다. 블루베리 등 과일류 검역 간소화,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승인 절차 단축 등도 요구 항목에 ...
한국경제 | 2025.07.08 18:03 | 이상은/한재영/김대훈/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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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日에 자동차 이어 "쌀 부족해도 수입안해" 비난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이 미국 자동차를 안 산다고 지적한데 이어 쌀이 부족해도 미국 쌀을 수입하지 않는다며 관세를 올리겠다고 위협했다. 트럼프의 위협에 일본 증시는 이 날 닛케이 225지수가 1.2% 급락하면서 불안감을 보였다. ... 것”이라고 썼다. 트럼프의 언급 직후 케빈 헤셋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그럼에도 일본과의 회담은 계속될 것이며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 휴일 이후에 파트너들과 거래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7월 9일로 ...
한국경제 | 2025.07.01 19:09 | 김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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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협상단 만난 최상목·안덕근 "車 관세 유예해달라" [영상]
한국경제 | 2025.04.24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