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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했다. 다만 정부는 대출 규제가 시행된 지난 28일 이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분양 단지에 대해서는 예외를 적용하고 6억원 이상 잔금 대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서울 성동구·마포구·영등포구 등 이른바 ‘한강 벨트’에서 이달 분양을 앞둔 성동구 '오티에르 포레', 영등포구 '리버센트 푸르지오' 등이 해당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1 07:52 | 오세성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일대에 8년 만에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 영등포동5가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17억원에 육박한다. 인근에 있는 준신축급 아파트 시세보다 낮게 책정됐다. 부동산 업계에선 영등포시장 일대가 뉴타운으로 묶여 '천지개벽'할 것을 고려하면 미리 선점할 기회란 평가가 나온다. 분양가 3.3㎡당 4800만원, 대장 아파트보다 낮아 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리버센트 ...

한국경제 | 2025.07.01 06:30 | 이송렬

인건비·자잿값 상승에 친환경 규제까지… 분양가 더 오른다

...0% 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때문에 하반기 공급 예정인 단지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에선 동작구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총 927가구), 영등포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2030가구), ‘문래진주 재건축’(324가구), 관악구 ‘신림2구역’(1487가구), 구로구 ‘오류현대 재건축’(447가구), ...

한국경제 | 2025.07.01 06:00 | 이인혁 한국경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