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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6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2.7%↑…예상치 부합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월(2.4%)대비 반등하며 지난 2월(2.8%) 이후 가장 높았고, 전년 대비 및 전월 대비 상승률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
한국경제 | 2025.07.15 21:39 | 이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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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6월 수출 전년比 5.8% 증가…수입도 1.1%↑
6월 중국의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6월 수출액(달러 기준)은 3251억8000만달러(약 448조원)를 기록했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5%)와 올해 5월 수출 증가율(4.8%)을 모두 상회했다. 6월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한 2104억1000만달러(약 290조원)를 기록했다. 수입 증가율은 로이터 집계 시장 전망치(1.3%)보다 낮았...
한국경제 | 2025.07.14 12:36 | 신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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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 한 마리=알 500개…"내년 더 심각한 상황 온다" 경고
초여름 도심을 뒤흔들며 불청객으로 떠올랐던 붉은등우단털파리(일명 러브버그)가 최근 자취를 감췄다. 거리마다 떼 지어 날아다니며 시민 불편을 초래하던 모습은 어느새 사라졌지만, 그간의 확산 양상과 생태적 특성을 고려하면 마냥 안심하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러브버그는 땅속에 살아 있다"며 내년 더 큰 피해가 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올해 러브버그로 몸살을 앓았던 대표 지역은 인천시 계양구다. 계양구보건소에 따르...
한국경제 | 2025.07.14 10:37 |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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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만에 3000억 털렸다…1년 만에 2배로 급증한 '김미영 팀장' [1분뉴스]
한국경제 | 2025.04.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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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줄" 원격으로 차 멈춘다…'GM 트랙스'부터 신기능 탑재 [신용현의 여기잇차]
한국경제 | 2024.05.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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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88만원에 방 구했지만 이젠…" 원룸 월세에 '화들짝' [1분뉴스]
한국경제 | 2024.04.18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