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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35분께 창원지역 한 중학교 체육관에 무단침입해 중학교 1학년 B군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폭행을 말리던 체육 교사 2명 중 1명이 눈 부위를 다쳐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A씨는 사건 당일 혼자 교실을 찾았다. 하지만 아무도 없어 체육관으로 이동해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B군이 아들을 괴롭혀서 그랬다'고 범행 동기를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은 올해 ...

한국경제 | 2025.06.25 13:02 | 진영기

... ‘너무 좋다’고 한다”며 “진지하게 민원을 대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이 공직 기강 다잡기에 나선 건 취임 직후부터다. 이 대통령은 취임 다음 날인 지난 5일 안전치안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사람들이 사망하거나 중대한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 신속히 원인을 분석해 막을 수 있었는데도 부주의나 무관심 등으로 발생한 경우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여권 관계자는 “이 ...

한국경제 | 2025.06.19 18:10 | 한재영

... 주월동 길거리에서 20대 남성 B씨의 얼굴을 여러 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애인과 말다툼을 하던 중 길을 지나던 B씨가 자신을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A씨의 폭행으로 전치 2주 이상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전남 목포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로, 지난 16일 서구 광천동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한국경제 | 2025.06.19 17:23 | 홍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