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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차단장치(CID)와 배터리 모듈(BMA) 장비를 잇는 새로운 먹거리를 찾겠습니다." 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사진)는 지난 7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을 극복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이 회사는 원통형 배터리의 전류 과부하를 막는 CID와 배터리 폭발을 막는 BMA 등을 생산해 국내 1차 협력사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CID는 약 75%의 국내 ...

한국경제 | 2025.07.09 08:00 | 원종환

“전류차단장치(CID)와 배터리 모듈(BMA) 장비를 잇는 새로운 먹거리를 찾겠습니다.” 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사진)는 7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을 극복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이 회사는 원통형 배터리의 전류 과부하를 막는 CID와 배터리 폭발을 막는 BMA 등을 생산해 국내 1차 협력사에 공급하고 있다. 케이엔에스는 신사업의 일환으로 ...

한국경제 | 2025.07.07 17:35 | 원종환

... 테슬라향 부품뿐만 아니라 국내 배터리 제조사에 공급할 46파이 원통형 및 각형 부품까지 생산할 예정으로 향후 각형 배터리 시장으로의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케이엔에스는 이 과정에서 자동화 장비를 직접 제조해 납품할 예정이다. 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는 “중국산 부품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만큼 국내 생산거점 확보는 글로벌 OEM 고객사들과의 협업 확대에도 중요한 전략적 자산이 될 것”이라며 “CID 부품의 수요가 꾸준히 ...

한국경제 | 2025.06.12 18:00 | 은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