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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공원 품은 고급 오피스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775실

      ... 전달하는 로봇도 도입된다. 보안 로봇과 청소 로봇을 활용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럭셔리 호텔 기업 로즈우드가 입주민 전용 어메니티(커뮤니티)를 운영한다. 프라이빗 다이닝룸, 피트니스, 사우나, 골프클럽 같은 공간과 호텔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로즈우드는 단지 내 로즈우드서울 호텔을 운영할 예정(2027년)이다.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의 고급 주상복합처럼 도심 공원 조망권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손주형 기자

      한국경제 | 2025.07.04 17:03 | 손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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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유엔사부지 인근 다목적건물 '제이더블유베르데' 분양 중…즉시 입주 가능

      ... 가능하다. 판매처에 시공사가 있어 구입자가 원하는 대로 용도변경 및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건물판매가는 3.3㎡ 당 4000만원으로 원가에 가까운 수준이다. 이태원대로에서 건물이 바로 보이며, 높은 대지에 신축되어 1층에서도 용산공원 조망권이 확보된다. 무인관리시스템으로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고, 7대 자주식 주차 공간, 13인용 대형 엘리베이터를 갖췄다. 230㎡ 면적의 5층 루프탑은 옥상정원으로 만들어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변에 용산국제학교, 서울독일학교, ...

      한국경제 | 2025.07.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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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형 평형 '역주행' 인기…'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대형 평형 선착순 분양

      ... 정부청사역과 대전역을 연결하는 더블역세권이 갖춰질 전망이다. 월평공원, 유성온천공원, 갑천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이 인접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일부 세대는 갑천을 조망할 수 있는 영구 조망권까지 확보돼 사계절 내내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1~2인 가구 증가로 중소형 위주의 공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넉넉한 공간을 원하는 수요층에게 중대형 평형은 점점 더 귀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 ...

      한국경제 | 2025.06.30 11:03

    사전

    분양원가공개제도 경제용어사전

    ... 공개되고 있다. 그러나 2007년 9월부터는 공공 아파트 뿐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의 투기과열지구 의 민간 아파트도 분양원가를 공개하여야 한다. 민간 분양 원가의 경우 7개 대상 항목 중 택지비와 가산비용은 사업장별로 공개한다. 대신 일조권, 조망권 등으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직접·간접 공사비, 설계비, 감리비, 부대비용은 지자체가 정한 기본형 건축비만 공개된다. 그러나 공공택지의 원가 공개 항목은 종전 7개에서 61개로 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