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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신세경, 종영소감 "소중하고 큰 의미를 지닌 작품"
... 신세경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힐링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전작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밝고 상큼한 이미지로 변신해 시청자들에 호평을 받았다. 한편, KBS2 드라마 `아이언맨`은 김태희(한은정)의 죽음을 계기로 이별했던 주인공 커플 주홍빈(이동욱)과 손세동(신세경)이 재회해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아이언맨` 후속으로는 서인국 조윤희 이성재 신성록 등이 출연하는 `왕의 얼굴`이 방송될 예정이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
한국경제TV | 2014.11.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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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아이언맨` 칼 돋는 설정, 결국 무리수였나
... 좋았으나 조용한 막을 내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아이언맨'이 18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이언맨'은 할리우드 영화 '아이언맨'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 하지만 KBS '아이언맨' 주홍빈(이동욱 분)은 불의를 참지 못 하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되지 못 했다. 이날 '아이언맨'은 태희(한은정 분)의 죽음으로 죄책감에 시달린 홍빈과 세동(신세경 분)의 훗날 재회하는 '해피엔딩' 결말로 막을 내렸다. 과거 ...
한국경제TV | 2014.11.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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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D-DAY `아이언맨` 이동욱, 까칠 순수 코믹 다 갖춘 남자
... 18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 뛰어난 작품성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드라마 `아이언맨`의 일등공신으로 단연 회자되고 있는 이동욱이 데뷔 15년차에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입체적인 캐릭터 `주홍빈`을 `명품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힌 것. 극 초반부, 치명적인 독설과 분노로 무장한 `까칠남` 주홍빈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엉뚱하고 코믹한 `능청남` 연기를 선보이거나, 고비서(한정수 분)와 환상적인 ...
한국경제TV | 2014.11.13 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