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6시 43분께 성북구에 침수예보가 발령되면서 동행파트너가 출동했다. 동행파트너는 반지하주택 등 침수·재해 취약가구의 대피와 탈출을 돕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전날 오후 5시부터 청계천, 안양천 등 서울 시내 하천 29곳이 통제되고 있다. 강우 상황과 관련해 서울시는 '주의' 단계인 1단계를 발령하고, 시 공무원 355명과 25개 자치구 3110명이 폭우에 대비한 상황근무를 하고 있다. 밤사이 배수 ...

한국경제 | 2025.07.17 07:17 | 안혜원

... 신고가 18건에 달했다. 경기 오산시에서는 도로 옆 옹벽이 무너지며 주행 중이던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40대 운전자 한 명이 숨졌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자 청계천과 안양천을 포함한 시내 29개 하천의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또 오후 4시30분부터는 ‘주의’ 단계인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김민재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지난 주말 비가 ...

한국경제 | 2025.07.16 22:50 | 황동진

16일 오후 5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청계천, 안양천 등 시내 29개 하천 출입이 통제됐다. 안양천 2곳, 중랑천 1곳, 탄천 1곳 등 둔치주차장 4곳도 출입이 통제됐다. 시는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강우 상황과 관련해 '주의' 단계인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시 공무원 355명과 25개 자치구 3110명이 폭우에 대비한 상황근무를 하고 있다. 이들은 전날부터 이틀간 대형공사장 58곳과 산사태 ...

한국경제 | 2025.07.16 17:34 | 박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