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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천 부적격' 김성태 "핵관이 개입"…이철규 "말조심 하라"(종합)
金 "짜고 치는 공천기획설 밝혀라"…李 "부적격 기준 총선기획단서 만든 것" 이완영·최구식 전 의원도 공천 부적격 대상자 29명에 포함 국민의힘 4·10 총선 공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는 7일 "이 참담한 결과는 우리 당과 대통령 주변에 암처럼 퍼져있는 소위 '핵관'(핵심 관계자)들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주장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정치보복의 함정에 ...
한국경제 | 2024.02.07 18: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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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수복 vs 영역 사수…與 전현직 의원 대결 관심
... 의원과 18·19대 의원인 이한성 전 의원이 공천을 신청했다. 3선 이헌승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진을에는 18대 총선에서 당선됐던 이종혁 전 의원이 재도전한다. 당 정책위의장 출신에 3선인 박대출 의원의 지역구인 경남 진주갑에는 최구식 전 의원(17·18대)이, 초선 강민국 의원이 현역인 진주을에는 김재경 전 의원(17·18·19·20대)이 각각 도전한다. 경남 거제에는 현역 서일준 의원과 재선 김한표 전 의원(19·20대)이,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에는 ...
한국경제 | 2024.02.04 19:03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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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투쟁 선봉장에서…민생안정 씨 뿌리는 '정책 농부'로
... 당선돼 정치권에 입문했다. 지역구는 고향인 진주을이다. 박 의장은 진주에서 초·중고를 모두 나온 진주 토박이다. 당시 19대 총선이 치러지기 4개월 전만 해도 박 의장의 당선을 예상하는 이는 없었다. 당시 친박계인 재선 최구식 전 의원이 지역구(진주을)에서 3선을 노리고 있었다. 박 의장은 서울신문에서 정치부장을 마친 뒤 논설위원을 하고 있던 때였다. 그러다 2011년 11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 사건이 터졌다. 10·26 서울시장 ...
한국경제 | 2023.06.28 07:00 | 양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