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젊은 피' 활약 속 홍명보호 3연승…B조 1위 질주
... 세대교체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2선 중앙에는 이재성, 중원에는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박용우(알아인)가 섰다.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이명재(울산), 김민재(뮌헨), 조유민(샤르자), 설영우(즈베즈다)가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 감독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후반 13분 오세훈과 배준호를 빼고 오현규(헹크)와 문선민(전북)을 투입했다. 교체 카드는 대성공이었다. 후반 29분 문선민이 과감한 돌파로 왼쪽 측면을 허물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
한국경제 | 2024.10.15 22:00 | 서재원
-
명재용 U-23 대표팀 코치 "행운이 우리에게 오지 않았다"
... 나서지 못한 것은 1984년 대회 이후 40년 만이다. 한국은 후반전에 교체로 투입된 공격수 이영준(김천)이 레드카드를 받았고 황 감독마저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경기가 끝난 ... 되지는 않았다"고 돌아봤다. 명 수석코치는 이어 "이태석(서울)이 부상으로 뛸 수 없게 돼 수비를 스리백에서 포백으로 바꿨지만, 퇴장이라는 안 좋은 상황이 생겨 좋지 못한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럽에서 활약하는 ...
한국경제 | 2024.04.26 12:14 | YONHAP
-
[아시안컵] 요르단전 악재 김민재 빈자리 '울산항 방파제'로 막을까
김영권·정승현 중앙수비 가능성…전현직 울산 선수로 포백 구성될듯 '철기둥' 김민재(뮌헨)의 빈자리를 '울산항 방파제'로 막을까. 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요르단과의 ... 수비라인을 가동할 가능성도 있다. 사우디전에서 한국은 후반 1분 선제 실점하기 전까지 스리백을 썼으며, 이후에는 다시 포백으로 돌아갔다. 클린스만 감독이 요르단전에서 스리백 카드를 꺼내 든다면, 김영권, 정승현과 함께 수비라인을 구성할 ...
한국경제 | 2024.02.06 07:01 | YONH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