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드디어 나온다"…현대차 고성능 집약체 '아이오닉 6N' 출격 [영상]
... 이름이 현대차의 남양연구소와 현대차의 유럽 기술 센터 본거지가 위치한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영감을 받아 따왔다.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는 현대 N의 고성능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시험장이 있다.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N 브랜드를 공식 출범한 바 있다. 이후 WRC(월드랠리챔피언십), TCR, 24시 내구 레이스 등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축적한 기술을 양산 차에 접목해 왔다. 아이오닉 6N이 아이오닉 5N의 성공을 이어갈 수 ...
한국경제 | 2025.07.04 06:30 | 최수진
-
"미국서 안 만들지만 봐줄게"…트럼프가 편애한 車 뭐길래 [걸어서 세계주식 속으로]
... 있습니다. 노이어 클라쎄는 그 출발점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 열린 ‘오토 상하이 2025(상하이 모터쇼)’ 무대에서 BMW 비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서는 콘셉트카였던 ’비전 노이어 클라쎄’를 ... 전시하고 있습니다. BMW 고객이 아니더라도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입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 상장된 BMW의 주식 가격은 지난 9일 79.68유로에 마감했습니다. 최근 관세 충격으로 60유로대 초반으로 ...
한국경제 | 2025.05.11 07:30 | 최종석
-
서울모빌리티쇼... 30주년 이름값 했을까
... 수치다. 이에 조직위는 질적, 양적으로 모두 성장을 거두었다는 자평을 내놓았다. 1995년 ‘제1회 서울모터쇼’를 시작으로 2년마다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 전시회의 위상이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는 꾸준하게 제기돼 왔다. 비단 우리만의 얘기는 아니다. ‘세계 5대 모터쇼’로 알려진 제네바 모터쇼는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 프랑크푸르트와 도쿄, 디트로이트 모터쇼의 상황도 ...
한국경제 | 2025.05.02 06:00 | 이승률
이미지
동영상
-
동영상 보기
[현장+] 부산모터쇼 화려한 개막…가장 '핫'한 키워드는 '럭셔리 SUV'
한국경제 | 2016.06.02 12:16
-
동영상 보기
무인자동차 시대 성큼…앞서가는 구글·닛산, 한국車 현주소는?
한국경제 | 2013.10.10 13:50
사전
-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International Automobile Ausstellung] 경제용어사전
-
세계 최초의 모터쇼로 1897년 베를린에서 제1회 행사가 열렸다. 1991년부터는 홀수 해에 개최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기술을 선도하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의 프리미엄 메이커들이 중심이어서 아무래도 기술적 측면을 강조한다.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은 이 모터쇼에서 신차를 많이 선보인다. 유럽은 물론 전 세계 자동차 업계의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 제네바 모터쇼 [Geneva Motor Show] 경제용어사전
-
1905년부터 매년 3월 열리고 있다. 프랑크푸르트와 파리 모터쇼보다는 규모가 작다. 그러나 독일, 프랑스와 달리 스위스는 자동차를 생산하지 않는 나라이기 때문에 특정 업체에 편중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지리적으로도 이탈리아·프랑스·독일 등 유럽 자동차 3대 강국의 중심에 있다. 신개념의 콘셉트카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 파리모터쇼 [Paris Motor Show] 경제용어사전
-
1987년 프랑크프루트모터쇼 (현 독일모터쇼)에 뒤이어 1898년 개최된 세계 두번째의 자동차전시회. 매년 개최되다가 1976년부터는 격년제로 바뀌었다. 유럽에서 차를 판매하는 자동차업체들의 양산차의 판매 전략을 선보이는 성격이 강하다.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제네바모터쇼, 디트로이트모터쇼, 도쿄모터쇼와 함께 세계 5대 모터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