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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코스' 뚫은 스펀,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
... 제125회 US오픈(총상금 215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6개로 2오버파 72타를 치며 최종 합계 1언더파 279타로 우승했다. 자신의 첫 번째 메이저 우승이자 지난 3월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연장전에서 패배한 기억을 완벽하게 극복한 경기였다. 오크몬트CC는 ‘악마의 코스’로 불린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러프를 평균 12㎝에 이를 정도로 길렀다. 여기에 벙커는 ‘통곡의 ...
한국경제 | 2025.06.16 18:18 | 조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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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코스' 유일한 언더파…스펀, 19.5m 버디로 챔피언 등극
... 열린 제125회 US오픈(총상금 215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6개로 2오버파 72타를 치며 최종합계 1언더파 279타로 우승했다. 자신의 첫번째 메이저 우승이자, 지난 3월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연장전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패배했던 기억을 완벽하게 설욕한 경기였다. 오크몬트CC는 '악마의 코스'로 불린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평균 12cm에 이를 정도로 기른 러프, 여기에 벙커는 ...
한국경제 | 2025.06.16 15:41 | 조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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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갤러리에 골치 썩는 PGA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 2라운드를 마친 뒤 브룩스 켑카(미국)는 가족과 코치에게 사과했다. 앞선 두 번의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와 PGA챔피언십에서 모두 커트 탈락하고 “아무도 내 옆에 없길 원했다”며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토로하면서다. ... 종목인 까닭이다. 하지만 최근 몇몇 갤러리의 무례한 행동이 PGA투어에서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당했다. 본 대회를 앞두고 열린 화요일 연습라운드에서다. 18번홀 매킬로이의 티샷이 ...
한국경제 | 2025.06.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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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 시그너처 홀 [Signature hole] 골프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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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코스에서 가장 인상적이거나 그 코스를 대표하는 홀.미국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열리는 플로리다주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의 경우 파3의 아일랜드 형태인 17번홀이 '시그너처 홀'임.
- 스타디움 코스 [Stadium course] 골프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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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대회를 치르기 위해 특정 홀 주변에 스타디움(갤러리 관전석)을 설치해놓은 코스.미국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열리는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에 있는 소그래스TPC가 '스타디움 코스'로 유명함.
- 플레이어스챔피언십 [Players championship] 골프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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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미국PGA투어에서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대회.상금이 많아 톱랭커들이 거의 출전함.2011년 최경주가 아시아선수로는 최초로 우승함.②특정 투어에 소속된 선수들끼리 우승다툼을 벌이는 선수권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