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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실업, '쥬라기월드' 팝업 행사 연다…"뛰어난 상상력과·첨단 기술 접목"

      ... ‘NEW 모사사우루스’, 귀여움을 더한 ‘베이비 아퀼롭스 돌로레스’ 등 다양한 정식 라이선스 완구가 포함돼 있다. 영실업은 영화 속 뛰어난 상상력과 첨단 기술을 접목해 공룡의 매력을 피규어, 동작 및 사운드 기능이 포함된 완구에 그대로 녹여냈다. 영실업 관계자는 "세밀한 피부 질감, 근육, 이빨, 지느러미 등 사실감 넘치는 디테일로 ‘리얼리티’를 추구하며, 공룡 팬과 수집가 모두를 만족시킬 ...

      한국경제 | 2025.07.07 14:05 |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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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에 돈을 왜 아껴요'…2030女 몰리더니 3000만원 '잭팟'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노플라스틱선데이와 협업한 야구공 모양의 스마트 키링을 선보였다. 휴대폰에 태그하면 해당 구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출시 한 달 만에 9000개가 팔렸다. CJ온스타일은 오는 7일 각 구단 마스코트의 피규어가 달린 텀블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프로야구 1000만 관중 시대에 발맞춰 야구 마케팅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2030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한 팬덤 기반 협업은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로 ...

      한국경제 | 2025.07.05 07:00 | 라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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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일 MZ들 다 빠졌다…"20분 기다려야 겨우 사요" 열광

      ... 상하이 최대 번화가 난징둥루 거리. 비가 오는 날씨에도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미니소 상점에는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20분을 기다려야 겨우 입장할 수 있었다. 중국의 캐릭터 붐을 일으킨 팝마트도 인산인해였다. 피규어 등을 전문적으로 파는 톱토이 매장도 마찬가지였다. 다른 백화점 내 옷 매장들이 텅텅 비다시피 한 것과는 무척 대조적이었다. 옷은 안 사도 캐릭터 상품은 산다는 중국 MZ세대의 세태를 엿볼 수 있었다. ◇대기 줄 늘어선 中 캐릭터 매장 ...

      한국경제 | 2025.07.03 06:01 | 고윤상/이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