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한국경제 뉴스

    전체 뉴스

    • thumbnail
      피아노 선율로 전하는 감동…피아니스트 한지혜 독주회

      초여름밤, 피아니스트 한지혜가 피아노 선율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클래식 입문자들도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곡된 것이 특징이다. 피아니스트 한지혜는 오는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한지혜는 "클래식이라는 장르가 다가가기 힘들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관중들이 공감할 수 있고, 귀에 익은 곡들로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독주회는 바흐의 이탈리안 콘체르토 F장조(BWV 971)를 ...

      한국경제 | 2024.06.16 09:34 | 민보름

    • thumbnail
      '당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여름동화…당 타이 손 내한 공연

      ... 한국 무대에서 한 편의 동화를 선사했다. 당 타이 손은 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리사이틀(독주회) 1부에서 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상주의 작곡가인 드뷔시의 '어린이의 차지' 6곡을 연주했다. '어린이의 차지'는 ... 드뷔시는 늦둥이 딸을 아끼는 마음으로 노래를 지었다. 당 타이 손은 피아니스트였던 어머니에게서 종이 건반으로 피아노를 배웠다는 자신의 어린 시절 감성을 고스란히 한국 관객에게 전달했다. 초여름 밤 마루에 나란히 걸터앉은 손주에게 ...

      한국경제 | 2024.06.10 11:03 | YONHAP

    • thumbnail
      무소륵스키로 빙의한 임윤찬, 피아노로 '전람회의 그림' 완성

      1년6개월 만에 국내서 리사이틀…그림 그리듯 피아노 연주 멘델스존·차이콥스키 연주에 2천36명 만원 관중 탄성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러시아의 괴짜 작곡가 무소륵스키가 못다 그린 '전람회의 그림'에 점을 찍었다. 임윤찬이 7일 ... 여운이 가시지 않는 공연이었지만, 임윤찬의 연주는 멘델스존과 차이콥스키의 노래에서도 빛이 났다. 오랜만에 국내서 독주회를 연 임윤찬이 첫 번째로 선택한 곡은 멘델스존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피아노곡인 '무언가'(無言歌, Lieder ohne ...

      한국경제 | 2024.06.08 07:51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