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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고위력 현무미사일·L-SAM' 신무기 첫 공개
국군이 개발한 고위력 현무 미사일과 높은 고도에서 날아오는 북한의 미사일을 요격하는 장거리 지대공유도미사일(L-SAM)이 26일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됐다. 공개된 현무 미사일의 경우 발사차량만 모습을 드러냈지만, 군이 차기 탄도미사일로 개발한 ‘현무-5’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군 당국은 ‘고위력 탄도미사일’ 등 개발을 ‘비닉’(祕匿·비밀스럽게 감춤) 사업으로 ...
한국경제 | 2023.09.26 19:5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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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유류저장고 한가운데 떨어진 낙탄 미사일 추진체 '아찔'
... 한가운데에 낙탄 미사일 추진체가 떨어지면서 생긴 웅덩이와 기울어진 철조망, 불에 그을린 잔디, 소나무 등이 남은 현장은 아찔한 사고 당시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현무미사일 낙탄 사고가 발생한 현장이 발생 8일 만인 12일 오후 ... 국회의원과 언론에 공개됐다. 김병주·김영배·송옥주 국회의원과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 등은 이날 강릉비행단 내 낙탄 사고 현장을 방문해 발사대와 추진체, 탄두가 발견된 곳 등에 대한 현장 조사를 벌였다. 이들은 지난 7일에도 사고 진상 ...
한국경제 | 2022.10.12 18:59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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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국방위원들, 미사일 낙탄사고 부대 방문…현장 확인 못 해
"축소·은폐 말고 현장 공개해야"…군 "진심 사과…은폐 의도 없어" 더불어민주당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7일 오후 강릉비행단 현무미사일 낙탄 사고 진상 조사를 위해 부대를 방문했으나 현장은 확인하지 못했다. 김병주·김영배·송옥주 ...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 등은 강릉비행단을 방문해 "낙탄 사고가 발생한 후 11시간 동안 주민들이 공포에 떨었다"며 "현장이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지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이들은 현장 공개 불허 방침에 따라 낙탄 사고가 발생한 ...
한국경제 | 2022.10.07 18:14 | YONH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