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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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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모 4.8도 끄떡 없었다"…이통3사 재난 대비 매뉴얼은?

      ... 오후 규모 4.8, 3.1의 지진이 발생하자 재난 대응체계를 활용해 인근 지역 서비스 제공 현황을 파악했다. 지진 직후 통신 관련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각 사는 실시간으로 통신상황을 점검했다. 이통3사는 지진 등 재해에 대비해 ... 이동통신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산간 등의 지역에서 통신이 가능해진다. KT는 2018년 KT아현지사 지하 통신구 화재에 따른 통신장애 사태와 2021년 부산지사 라우터(통신중개장치) 작업 오류에 따른 전국망 장애 등 두 차례 대형 ...

      한국경제 | 2024.06.13 21:00 |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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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성 '미식살롱'…추억의 경양식이 시작된 곳

      ... 국내 최장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칸티나’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1-1번 출구 앞 삼성화재 건물 지하에는 1966년 문을 연 라칸티나가 60년 가까이 성업 중이다. 고(故) 이병철 삼성 회장의 단골 식당으로 ... 소동이 일상 맛도 가격도 특급…50여년 전 호텔로 들어온 '해적들의 식사' 전쟁 직후 국립의료원에 들어선 북유럽 의료진 식당 스칸디나비안클럽 대중들도 갈 수 있었던 최초 뷔페는 웨스틴조선 아리아의 ...

      한국경제 | 2024.06.13 17:59 | 한경제/양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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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강기 멈춘 인천 아파트…구급대원도 13층까지 뛰었다

      ... 모두 운행을 중단하자 환자 이송에 어려움이 있을 것을 우려해 고층 환자 발생 시 출동 인원을 보강하는 조치를 하고 있다. 12일에도 아파트 13층에서 신고가 들어오자 응급처치와 이송을 담당할 소방대원을 추가로 투입했다. 신고 직후 구급차를 타고 구급대원 2명이 출동했고, 이후 화재진압용 펌프차와 구급차가 결합된 '펌뷸런스'를 이용해 소방관 4명이 더 현장으로 나가 계단을 통해 환자를 이송했다. 소방 당국의 대응 덕분에 이 아파트 주민들은 무사히 ...

      한국경제 | 2024.06.13 16:03 | 김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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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여진 없지만 불안 여전"…정부 "신속한 주민지원 약속"

      ... 김점순(77)씨는 이날 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손을 꼭 잡으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지진이 발생한 직후 벽에 붙어있던 선반이 45도가량 기울면서 안에 놓여있던 그릇들이 전부 바닥으로 떨어져 나뒹굴었다고 김씨는 설명했다. ... 피해가 발생한 시설물 231곳에 대한 위험도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기준은 지진 손상에 따른 위험도, 위험 물질 화재에 관한 위험도, 연약 지반에 따른 위험도 등이다. 1차 평가 결과에 따라 시설물을 '위험', '추가 점검', '사용 ...

      한국경제 | 2024.06.13 17:0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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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철거 예정 건물서 불…방화 용의자 조사(종합)

      ... 건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철거 예정 건물 8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놀란 주민의 신고가 빗발쳤다. 화재 원인을 조사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남성 A씨가 해당 건물에서 나온 직후 화재가 발생한 정황을 포착했다. 경찰에 붙잡힌 A씨는 방화 혐의에 대해서는 완강히 부인하는 ...

      한국경제 | 2024.06.13 15:39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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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강기 멈춘 인천 15층 아파트…한여름에도 운행 못할수도

      ... 모두 운행을 중단하자 환자 이송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우려해 고층 환자 발생 시 출동 인원을 보강하는 조치를 하고 있다. 12일에도 아파트 13층에서 신고가 들어오자 응급처치와 이송을 담당할 소방대원을 추가로 투입했다. 신고 직후 구급차를 타고 구급대원 2명이 출동했고, 이후 화재진압용 펌프차와 구급차가 결합된 '펌뷸런스'를 이용해 소방관 4명이 더 현장으로 나가 계단을 통해 환자를 이송했다. 소방 당국의 대응 덕분에 이 주민은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

      한국경제 | 2024.06.13 13:1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