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한국경제 뉴스

  • thumbnail
    폭언 일삼은 남편의 간 이식 요구…"빨리 이혼하고 싶어요"

    과 폭언을 일삼았던 남편이 간 질환에 쓰러져 간 이식을 받아야할 상황에 도래했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연자인 40대 여성 A씨는 동갑 남편 B씨와 결혼해 초등학생 ... 생활비를 주겠다고 요구했다는 것. A씨는 "폭언을 하는 남편이 이혼을 계속 미루고 생활비도 끊었는데 이혼 소송을 빨리 끝낼 수 있는 방법이 없겠냐"고 물었다. 양지열 변호사는 "이혼 소송을 할 때 법원에서는 ...

    한국경제 | 2024.04.05 00:21 | 장지민

  • thumbnail
    출동한 경찰 폭행…'민주당 김병욱 사건' 법학 사례집 실렸다

    값 시비가 붙어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주먹을 휘둘러 '공무집행방해·상해'로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은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성남 분당을)의 사건이 법학 사례집에도 실려 있는 것으로 3일 ...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김 의원의 사건은 변호사시험이나 경찰 승진 시험 등에 대비하기 위해 쓰이는 '사례형사소송법' 교과서에 실려 있다. 사례집에선 '서울 동대문경찰서'로 일부 각색됐지만, 장소를 제외한 ...

    한국경제 | 2024.04.03 10:34 | 이슬기

  • thumbnail
    오메가엑스 측 "전속계약 해지 판정" vs 전 소속사 "일부 멤버만 해당"

    ... 청구가 정당함이 판정됐다"고 덧붙였다.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2022년 11월 강씨로부터 폭행과 성추행, 자리 강요 등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이후 스파이어 측과 전속계약 ... 멤버들과의 전속계약 분쟁은 멤버별로 대한상사중재원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나누어서 진행 중이고,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소송은 계속 (진행)중이므로, 전속계약 분쟁 전체에 대해 성급히 결론을 내려서는 안된다"고 반박했다. 대한상사중재원의 ...

    연예 | 2024.04.01 18:25 | 김수영

전체 뉴스

  • thumbnail
    이준호·엄정화가 살려놨는데…JTBC, 자기 얼굴에 침뱉기격 '이혼' 콘텐츠[TEN스타필드]

    ... 부부가 다투고, 싸우고, 갈등을 보이고, 눈물을 흘리고, 상처받는다. 약간의 차별점을 꼽으라면 위기의 부부들이 소송이혼의 과정을 현실과 똑같이 가상 체험하며 이혼을 고민해 보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라는 것. 부부들이 이혼 소송을 ... 증거 영상 속 남편은 아침 7시부터 사과 하나에 소주를 마시기 시작했고, 하루 종일 소파에서 씻지도 않고 내내 만 마셨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만 먹으면 폭언과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남편과 이혼을 결심한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

    텐아시아 | 2024.04.05 17:00 | 류예지

  • thumbnail
    박하선, 결혼 8년째인데 여전히 신혼…"♥류수영 정수리에 뽀뽀" ('이혼숙려캠프')

    ...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이하 '새로고침')은 이혼 위기의 부부들이 소송이혼의 과정을 현실과 똑같이 가상 체험하며 이혼에 대해 고민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새로고침' MC로 ... 중독 상태인 남편으로 인해 이혼 위기를 맞이한 부부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침부터 한자리에 가만히 누워 을 마시는가 하면, 한 달 동안 씻지 않는 등 심각한 남편의 모습에 담당 변호사마저 눈을 질끈 감으며 변호를 포기할 ...

    텐아시아 | 2024.04.04 09:48 | 김세아

  • thumbnail
    만우절 112 허위신고로 입건..."전적만 400번"

    1년간 450여번 112에 허위 신고를 한 50대 남성이 만우절에도 에 취해 또 허위 신고를 했다 입건됐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50대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 경찰관들은 A씨를 즉결심판에 회부하기로 했다. 즉결심판은 경미한 범죄(20만원 이하 벌금 등)에 대해 정식 형사소송 절차를 거치지 않는 약식재판이라 전과가 남지 않는다. 그러나 경찰은 A씨가 상습적인 허위 신고로 업무에 차질을 ...

    한국경제TV | 2024.04.01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