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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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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C 4D 낸드플래시 [TLC 4D NAND Flash] 경제용어사전

... 238겹으로 쌓아 올렸다는 의미다. 몇 층으로 셀을 쌓을 수 있느냐에 따라 데이터 저장량이 결정된다. TLC로 단위 면적당 저장 데이터도 늘어났다. 낸드플래시는 한 개의 셀(Cell)에 몇 개의 정보(비트 단위)를 저장하느냐에 따라 △싱글 레벨 셀(SLC·1개) △멀티 레벨 셀(MLC·2개) △트리플 레벨 셀(TLC·3개) △쿼드러플 레벨 셀(QLC·4개) △펜타 레벨 셀(PLC·5개) 등으로 규격이 나뉜다. 정보 저장량이 늘어날수록 같은 면적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

더블 스택 [double stack] [two ] 경제용어사전

구멍 하나를 낸 낸드(싱글 스택) 2개를 붙여 적층 단수를 높이는 기술. 투스택(two stack)이라고도 한다. SK하이닉스가 128단 낸드를 더블 스택 공정을 통해 세계 최초로 양산했고, 미국 마이크론도 2020년 11월 176단 낸드를 만들어 고객사에게 납품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2023년 양산 예정인 230단 이상의 7세대 낸드(vertical NAND)에서 '더블 스택' 공정을 도입할 계획이다.

3D 낸드 [3D vertical NAND] 경제용어사전

... 차이가 2년에서 6개월 내외로 줄었다고 평가하는 등 삼성전자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도 한다. 삼성전자는 2020년 열린 투자자포럼에서 7세대 V낸드부터는 더블 스택 공정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6세대 V낸드는 싱글 스택을 적용해 128단을 쌓는데 더블 스택을 적용하면 256단 적층도 가능하다. 더블 스택은 회로에 전류가 흐르는 구멍을 두 번에 나눠서 뚫는 방식으로 싱글 스택보다 공정 수와 재료가 늘어난다. 단일 공정으로 100단 낸드 이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