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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했다가, 청량했다가…기가 막힌 무대 기대" 크래비티의 각오 [ATA 릴레이 인터뷰]

...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저희 크래비티가 또 행사를 아주 기가 막히게 즐기기 때문에 열심히 멋있는 무대 만들어보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원진은 "아타 좋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성민은 보여주고 싶은 무대로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의 타이틀곡 '셋 넷 고?!(SET NET G0?!)'를 꼽았다. 그 이유에 대해 "경쾌한 멜로디와 좋은 퍼포먼스가 ...

한국경제 | 2025.08.23 08:37 | 김수영

공무원노조 경남본부 "악성 민원 종합대책 1년, 현장은 여전히 안전사각지대"

... 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장은 여전히 안전 사각지대였다”고 지적했다. 공무원노조가 경남 시군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담부서를 신설한 시군은 없으며, 전담인력 배치도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악성민원에 대한 종합적인 대처가 불가능했다. 전화민원 녹음은 대부분 시군에 도입됐으나 상당수 시군에서 수동으로 설정해 전수 녹음이 불가능했다. 일부 시군의 경우 공무원 보호조치 음성 안내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민원인의 욕설이나 성희롱, ...

한국경제 | 2025.08.12 11:34 | 김해연

내일부터 화상·분만 등 5개과목 전국 30곳 병원 '24시간 진료'

...────┤ │ 7 │ │수병원 │ ├───┤ ├──────────────────────────┤ │ 8 │ │나은필병원 │ ├───┤ ├──────────────────────────┤ │ 9 │ │(의)성세의료재단 뉴성민병원 │ ├───┤ ├──────────────────────────┤ │ 10 │ │예손병원 │ ├───┤ ├──────────────────────────┤ │ 11 │ │의료법인센텀의료재단 서부산센텀병원 │ ├───┤ ...

한국경제 | 2025.06.30 13:11 | YONHAP

"포도알처럼 뭉쳐"…결속 다진 크래비티, 밀리언셀러를 향하여 [인터뷰+]

... 자신감을 꺼내 보인다. 데뷔 5주년을 맞아 팀명의 의미를 바꾸고 리더까지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한 이들은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23일 오후 6시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크래비티는 중력처럼 서로를 끌어당기는 힘, 그리고 그 안에서 싹트는 갈망이 지금의 나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

한국경제 | 2025.06.23 07:05 | 김수영

크래비티 "데뷔 때 주헌 형한테 혼났었는데…이번엔 칭찬 받아" [인터뷰②]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소속사 선배인 몬스타엑스 주헌의 칭찬에 성장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 발매를 앞두고 언론 인터뷰를 진행했다.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인 '데어 투 크레이브'에는 몬스타엑스 주헌이 프로듀싱한 곡 '언더독(Underdog)'이 ...

한국경제 | 2025.06.23 07:02 | 김수영

크래비티 새 리더 원진·형준 "세림이 형이 많이 도와준다고" [인터뷰①]

그룹 크래비티(CRAVITY) 원진·형준이 팀의 새 리더가 된 소감을 밝혔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 발매를 앞두고 언론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크래비티는 리더를 기존 세림에서 원진·형준으로 교체했다. 이날은 리더가 바뀌고 처음 취재진과 만난 자리였다. 리더가 된 소감을 묻자 ...

한국경제 | 2025.06.23 07:00 | 김수영

[단독] "죽이겠다" 악성 민원에…'멘붕' 교사·공무원 역대 최대

“죽으려고 약을 먹었습니다. 교실로 찾아와 고함치던 학부모 얼굴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2022년 폭력적인 학생을 말리다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당했던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 윤수연 씨는 이렇게 증언했다. 그는 “운이 좋아 살아남았다”고 말했다. 1년 뒤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정신적 후유증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학교, 관공서, 우체국 등 대민 접점에 있는 교사와 공무원들이 악성 민원에 ...

한국경제 | 2025.06.16 15:00 | 곽용희/권용훈

훈계하면 '보복 민원'…참다 못해 거리로 나서는 교사들

교권 침해 수위가 도를 넘고 있다. 학생들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기 위한 생활 지도가 교사 폭행 및 학부모의 ‘보복 민원’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잇따르면서다. 지난달 제주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3대 교원단체는 다시 거리로 나선다. 3대 교원단체가 대규모 공동 집회에 나서는 것은 2023년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이후 처음이다. ◇야구방망이에 소화기까지… 1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경기 파주의 한 중...

한국경제 | 2025.06.13 17:45 | 고재연

11년 만에 '국제시장2' 나오나…CJ ENM "검토 중"

윤제균 감독이 11년 만에 '국제시장'의 두 번째 이야기를 만든다. 5일 영화계에 따르면 윤제균 감독은 이성민, 강하늘을 캐스팅하고 '국제시장2' 제작을 확정했다. 2014년 개봉한 '국제시장'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평범한 한 아버지 '덕수'(황정민)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1426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

한국경제 | 2025.06.05 17:40 | 김예랑

교권 추락에…확 낮아진 교대 합격 문턱

학령인구 감소로 교대 모집 인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교대 합격선은 낮아지고 있다. 잇단 교권 침해와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교사의 직업 만족도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교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광주교대 청주교대 등 주요 5개 교대의 2025학년도 수시전형 내신 합격선은 3.61등급으로 집계됐다. 2023학년도 2.74등급, 2024학년도 3.22등급 등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춘천교대는 수시...

한국경제 | 2025.04.27 18:16 | 이미경